第十二章. ?疾門(말라리아)

【舍岩 筆寫本 原文】

內經曰 夏傷於暑 秋爲?? 先寒後熱 溫? 但熱不寒 ?? 熱生 寒?.

1. 濕?(寒熱交作)

【見證】寒熱相等, 小便不利가 그의 主證이다. (加味五笭散證).

【療法】三里?太谿 補, 支溝?崑崙 瀉.

2. ??(但熱不寒)

【見證】山鷄蒸毒의 氣가 사람을 迷困케하여 發狂, 灼熱 等證을 訴하는 것.(雙解飮子 또는 地龍飮證)

【療法】中脘 迎, 臨泣?陷谷 補, 俠谿?解谿 瀉.

3. 少陰?

【見證】子午卯酉日에 발생하는 ?.

【療法】腕骨?京骨 補, 中脘 迎, 三里 瀉.

4. 厥陰?

【見證】寅申巳亥日에 발생하는 ?.

【療法】陽池?丘墟 補, 合谷?太衝 瀉.

5. 太陰?

【見證】辰戌丑未日에 발생하는 ?.

【療法】衝陽?合谷 補, 承山?曲池 瀉.

6. 病源 및 證治槪論(新增)

【杏坡按】?은 흔히 夏暑內補, 秋凉外束으로 因하여 陰陽이 內에서 相搏하는 까닭에 생기는 病으로서 惡寒發熱을 爲始하여 灼熱難堪, 頭痛眩暈, 大渴引飮, 脊?强直, 呵欠呻吟 等證을 呈하다가 汗出淋?가 되면 諸證이 消散된다. 本證에 있어서 現代 ?金鷄納?療法은 可謂百發百中이므로 더 究明하지 않는다.

7. 舍岩 ?疾 經驗例

≪1≫ 一人이 ?疾 三年後부터 恒時 客證을 兼發하여 이러한 지가 이미 十七八年이라 始痛日의 日辰으로 治하였더니 病이 낫더라. 風, 寒, 熱 등 三?은 分治하는 것이 좋으나 日辰治療法이 가장 神效하더라.

≪2≫ 一男子가 年三十餘에 二日?에 걸린지 이미 周年이라. 得病日辰은 알 수 없으나 子午卯酉日임을 알게되므로 少陰?으로써 治療하였더니 一度에 有效하더라.

≪3≫ 一男子가 年二十餘에 ?疾에 걸린지 이미 數年이라 또한 始病을 알 수 없으나 方痛日(아픈 날)이 辰戌丑未인지라 太陰方을 서서 治療하였더니 一度에 病이 났더라.

≪4≫ 一男子가 年三十八에 二日?에 걸린지 三, 四度에 日辰이 寅日이므로 厥陰方을 썻더니 二次에 病快하더라. 草?, 婦?(며느리보곰)도 또한 日辰療法 一, 二次에 快差하지 않은 게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