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二十八章. 腰痛門

한닥터 2011.07.05 조회 수 874 추천 수 0

第二十八章. 腰痛門

舍岩 筆寫本 原文

凡人之腰痛 皆係於膀胱 鍼刺當瀉 必補大腸 項脊如錘 是膽之所傷 筋骨似折 乃心之損悲 屈痛伸欠 可謂腎虛之氣 張弓弩弦 是肺傷之禍 濕痛養火 上實者 補下而寧 腰冷激金 下虛者 上淸而愈.


1.
項脊如錘

見證목과 등성마루뼈가 쇠덩어리를 속에 넣고 내려 누르는 것 같은 .

療法膽傷인지라 通谷?俠谿 補, 商陽?竅陰 瀉. - 膽正格.


2.
筋骨如折

見證筋骨이 잡아쥐고 꺽는 것같이 아픈 .

療法大腸傷인지라 三里?曲池 補, 陽谷?陽谿 瀉. - 大腸正格.

 

3. 屈痛刺痛

見證구부리거나(底下位) 펴면(仰上位) 찌르는 것같이 아픈 .(連翹散證)

療法腎傷인지라 經渠?復溜 補, 太白?太谿 瀉. - 腎正格.

 

4. 張弓弩弦

見證머리가 발에 달만치 구부러진 .

療法肺傷인지라 太白?太淵 補, 少府?魚際 瀉. - 肺正格.

 

5. 病源 證治槪論(新增)

杏坡按라 함은 身體兩側空處, 卽肋骨?骨과의 通稱함인데 屈伸關要가 된다하여 라 한 것이며 腰痛六淫外感으로 色慾內傷에서 起因하는 것이나 大體內傷이 많고 外感이 적다. 假令 腎臟眞氣가 제대로 布護된다면 六淫가 어찌 가 될 것이랴, 오직 腎臟虛傷하여 帶脈獨族하지 못하므로 가 손쉽게 틈타 들어가서 이 되는 것이다.

辨之法은 아플 때는 悠悠不止하고 乏力??한 것은 房慾傷腎이오 잔허리가 잡아 뽑는 것 같고 四肢倦怠한 것은 勞力傷氣, 얼굴이 시커멓고 허리가 꼿꼿해서 오래 서지 못하는 것은 失志傷心이요, 飮食不能한 것은 憂思傷脾胃氣不行이요 脇腰脹悶하고 筋弛白淫한 것은 鬱怒傷肝이나 腎肝同系이므로 冷痛沈重하여 날이 우직하면 하는 것은 이요, 足冷背强하여 ?淅拘急한 것은 이오, 左右牽連하여 脚膝强急한 것은 이요, 온 몸의 俯仰不能하고 動搖하여 轉側不能한 것은 閃挫(삔 것), 有形作痛하며 皮膚淸白한 것은 이요, 無形作痛하여 脹滿連腹한 것은 , 便閉尿赤하며 煩躁口渴한 것은 膏粱積熱이요, 晝輕夜重하고 便黑尿淸한 것은 跌損血瘀이며, 기타 한 것은 腎虛, 한 것은 瘀血, 한 것은 , 한 것은 , 한 것은 , 浮而弦, 沈而實한 것은 閃?(살찔 눌)이다.

그런데 舍岩?腰痛 皆係於膀胱, 鍼刺當瀉, 必補大腸, 項脊如錘 是膽之所傷, 筋骨似折 乃心之損悲, 屈痛伸刺 可謂腎虛之氣, 張弓弩弦 是肺傷之禍?라하여 四法하였다.

 

6. 舍岩 腰痛 經驗例

大凡 = 腰痛은 모두 膀胱當瀉關聯되는 것이어늘 時醫들이 腰痛을 다스린다는 가 모두 , 瀉法을 알지 못하고 다만 委中하고 崑崙하여 났기도 하나 안났는 것은 허물을 모두 病者調理家庭供饋(먹일 궤)에 돌려 보내고 , , , 大腸部分區別하여 다스릴 줄을 알지 못하니 한탄한들 무엇할까부냐. 腰痛은커녕 ??이 생겨서 肩前陷中으로부터 耳珠下에 이르기까지 貫珠狀한 것이라도 三里?曲池 補, 陽谷?陽谿 瀉하는 大腸正格하면 났지 않는 가 없더라.

1一童子年十餘에 오른쪽 다리를 절고 ?骨밑이 돌아가면서 ?痛하며 左右 귀밑이 結核大者十餘, 小者不計其數인데 대부분이 大腸分野에 있으며 兩眼黑睛紅白絲狀物亂散하기 안개와 같거늘 大腸正格으로써 하였더니 四五度快癒하더라. - 大腸正格.

2一男子年十餘第七八椎(腰椎) 구부러지기 주먹과 같아서 行步할 적에는 兩手로 무릎을 짚은지가 벌써 數年有餘러니 一鍼客壯談하는 가 있어서 委中부터 담박 仰臥不起하며 兩脚을 뻗고 구부리지 못하고 부드럽기가 힘줄이 없는 것 같으며, 中封穴近處를 만진 즉, 戰掉搖搖하거늘 내가 처음에는 筋?인가 疑心하여 肝經正格을 썼더니 數月後眼熱卒發하고 唇口?爛하며 兩眼黑白睛上團團 붉고 검은 것이 각각 三四個씩 생겨 視物不得하는지라 肺經正格하기 數度兩眼如常하고 兩脚을 겨우 屈伸하며 腰上起骨小減한 것 같더니 不可避事情이 있어 계속 治療하지 못하고 갔다. 三四月後에 들으니 兩手依人行步한다하더라. 아까운 것은 度數를 채우지 못한 것이 이다. - 肺正格.

3一婦人이 항상 腰痛로 먹지를 못하고 全身浮氣가 있는데 , 尤重하며 ?疹하고 腹痛이 있는지라 大腸이므로 大腸正格을 썼더니 諸證快差하더라. - 大腸正格.

4一男子年五十腰痛과 함께 右脚無力한지가 이미 屢年이러니 項部診察結果 大腸分野結核이 있으므로 大腸正格을 썼더니 數度에 났더라. - 大腸正格.

5一婦人第九腰椎가 구부러지고 일어나면 , 後陰이 땅기고 아프며 양쪽 環跳以下 오금(?)위가 刺痛不仁하며 龜背가 되어 張弓弩弦한지라, 肺正格을 쓴 結果 諸痛盡除하고 椎曲이 반쯤 펴졌더니 側近者詛毁止挽으로 數度未盡한 까닭에 快效를 보지 못하였으니 可惜한 일이다. - 肺正格.

6一男子年近六十龜背하여 입맛이 쓰고 먹지를 못하며 胸中이 찢어지는 것같고 똑바로서면 身長平日不過한지라 太白?太淵 補, 少府?魚際 瀉하였더니 三度行步少異할 뿐이러니 다시 六七度快?하였다. - 肺正格.

7一男子年二十龜背하기 시작하여 나이()를 따라 더욱 한지라 肺經正格을 썼더니 一度에 반쯤 펴지고 仰臥하면 등에서 折骨聲이 나더라. - 肺正格.

8내가(舍岩자신) 少時로부터 隱隱腰痛이 있고 或換節期에는 左右手臂水腫과 같았다가 或 二三月에 풀리기도 하고 四節을 풀리지 않기도 하며 은 가을()이면 尤劇하여 胸背?重하고 上腹如飽하며, 耳鳴大作하고 때로는 蕭然이 잠이 드나 때로는 恐怖症을 느끼거늘 널리 藥肆에 물었더니 內腫이라고도 하고 心火라고도하여 百口異說하고 한사람도 大腸證候인 것을 말하는 사람들이 없더라. 시체사람들이 잘못 虛勞指稱하여 生命을 버리는 十常八九로 이것이 大腸이다. 나의 三第長姪이 모두 이것으로써 그르쳤다. 何故母胎不足痘經餘熱項核이 되고 喉熱이 되고 은 입이 마르고 재채기를 잘하며, 脇腋이 아프고 疝氣로 되며 風疾도 되고 ?膈도 되며 眼疾도 된다. 此等諸證은 이른바 稟賦不足으로서 가장 되는 것은 晩覺이다. 經閱이 아니면 如神此理를 어찌 알까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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