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二十章. 積聚門

한닥터 2011.07.05 조회 수 995 추천 수 0

第二十章. 積聚門

舍岩 筆寫本 原文

夫積者 五臟之陰 聚者 六腑之陽 陰沈而伏 陽浮而動 是故 積者 其始發有滯處 其痛不離其部 聚者 始終無根本 而發動無定位 以此無定者乘六 有滯者始五.


1.
肥氣(肝積)

見證左脇下또는 覆杯狀硬物이 생겨서 오래지나면 發咳嘔逆하며 弦細.(肝臟逆氣하여 瘀血相倂한 까닭) (肥氣丸證)

療法陰谷?曲泉 補, 經渠?中封 瀉. - 肝正格.

 

2. 伏梁(心積) - 西醫所謂胃痙攣?心下積塊

見證臍畔 或臍上手臂狀硬物이 가로 걸쳐서 하지 않기를 집의 들보와 같으며, 오래지나면 心煩, 夜眠不安과 함께 身體脛股가 부어서() 移動不能하고 배꼽 주위가 아프며, 沈細.(伏梁丸證)

療法大敦?少衝 補, 陰谷?少海 瀉. - 心正格.

 

3. ?氣(脾積)

見證胃脘覆盤大硬物生起하여 四肢不收하며 黃疸하며, 飮食이 살(肌肉)로 가지 않는 .(?氣丸證)

療法少府?大都 補, 大敦?隱白 瀉. - 脾正格.

 

4. 息賁(肺積)

見證右脇下硬物生起하여 上賁하며 寒熱이 생기고 등성마루(脊背)가 꼿꼿하며 嘔逆이 나고 喘咳頻作하는 .(息賁丸證)

療法太白?太淵 補, 勞宮?魚際 瀉.

 

5. 奔豚(腎積)

見證小腹에서 생겨서 上乘하며 或 咽喉上衝하기를 賁突狀하는 .(奔豚丸證)

療法經渠?復溜 補, 太白?太谿 瀉. - 腎正格. 又方 天應穴(病所 當處이니 阿是穴이라고도 한다.) 中脘 正, 丹田 迎, 氣海?天樞?三里?三陰交 正或斜.

 

6. 病源 證治槪論(新增)

杏坡按이라 함은 쌓이고 엃힌 것(積?)함이니 차차 이루어진 것(由漸而成), 라 함은 모였다 흩어졌다(,)하는 것을 함이니 卽作卽止하여 그의 無常指稱하는 것이다. 이 있어 堅硬하여 옮겨지지 않는 것은 ??으로서 흔히 血分에 있고, 은 없으되 脹痛하기 그지없는(無常) 것은 ??으로서 흔히 氣分에 있으나 大槪內傷飮食, 外感風寒으로 하여 氣血斡旋치 못하고 留滯하므로써 되는 것이다.

大槪 正氣不足라야 邪氣侵犯하게 되므로 반드시 먼저 氣血하여야 하나니 氣血旺盛하면 이 저절로 消散하게 된다. 그러므로 治法始終이 같지 않아서 始初할 적에는 正氣가 오히려 하고 邪氣가 오히려 얕은 지라 攻法하는 것이 妥當하나 좀 오래된 것이라면 邪氣가 비교적 깊고() 正氣가 비교적 약()한지라 , 兼用하는 것이 適宜할 것이다. 만일 病根經過가 오래서 邪氣侵凌하고 正氣消散하였다면 補正(正氣하는 것)으로 爲主할 것이며, 至於積함에는 또한 漸進的으로 할 것이니 太急(너무 급한 것)하면 正氣하게 된다. 正氣하면 運化不能하여 邪氣가 도리어 굳어지기 쉬우니 當攻之前에 먼저 數日間 補劑하여 그의 根本培養하여야 하며 이미 거던 다시 補劑하여 正氣를 붙들어 하기 太半이된 然後純全甘溫之劑로써 調養해서 , 로 하여금 健運하게 하면 破殘餘積不攻自祛할 것이다.

그런데 舍岩?五臟, 六腑으로서 沈而伏, 浮而動?이라하여 五法提示하였다.

 

7. 舍岩 積聚 經驗例

五積은 가장 間斷하나 治法을 모르면 萬無一生이다. 我 南部地方하고 하여 水道停蓄해서 久久汗穢하고 淸活하지 못해서 하면 사람으로 하여금 受病하게 된다. 왜냐하면 인지라 가장 受傷하기 쉬우므로 水氣所傷에는 반드시 여기서 먼저 되게 되는데 原來 水土不服處方이 없고, 다만 心積 伏梁이라 했는 즉 누구나 其理를 모르는 것 같다. 一室之內三四人이 같이 앉아서 , 이니하여 消散하여도 功效를 못보고 도리어 天命를 초래하는 것은 딴 까닭이 아니라 ?邪之所溱, 其氣必虛?하게 되므로 陰水乘心하면 心氣必虛하나니 消之, 散之한들 어찌 堪支할까부냐. 大敦?少衝하고 氣海?陰谷하여 하게 된 心氣하고 猖獗하는 것이 豈不美哉리오, 이것은 救命第一方이다. 目黃如疸하거던 然谷하고 咳嗽하거던 太白?太谿하라.(見心咳章)

1一男子年三十左積이 있어 胸腹撑滿하기 十朔孕婦와 같고 하여 雀目(밤눈이 어두운 것)이 있었는데 時醫들이 脹證이라 指稱하나 번 다스려도 無效하더니 肝積方하기 數回見效하였다.

2一男子年三十胃脘이 있어 누르면 痛惡하고 , 三月間隔으로 或 便血하는지라 脾積方을 썼더니 有效하더라. 그러면 便血脾病으로해서 그런 것인가?

3一男子年近四十蔽骨下積氣가 있어 左脇延及하였으므로 사람들이 肝積으로써 하여 效驗이 없더니 半歲後에 나()에게 올때에는 눈이 누렇고 小便赤黃하며 每日 二次泄瀉하는지라 伏梁方으로 하기를 一度四五度하였더니 이 낫더라.

4一男兒年十餘心積臍上에 찼으되 中段最長하므로 伏梁治法으로 하였더니 三四度하더라. 그런데 其父原來 六子를 두었었는데 모두 此證하였다 한다.

5一男子十五六夏末秋初하여 卒然浮證生起하여 面目, 四肢, 胸腹, 陰囊, 陰莖 等?張하고 兩眼合而不開하거늘 當時夏月인지라 처음에는 心經受邪致疑하여 正格을 썼더니 一次兩眼微開하고 四五次浮氣快?한지라 자세히 診察하니 心下伏梁이 있으므로 다시 治療한지 數月快?蘇醒하였다.

6一男子年十四痛狀一日? 같은 지가 이미 四五朔이라 形體瘦弱하여 蔽骨下臍近處이 있는지라 伏梁治法으로써 다스렸더니 四度이 낫더라.

7一男子年二十兩足內? 앞에 이 있어 違折된 것 같으나 그 緣由를 알 수 없더니 알고보니 其人 所居里水性不美하다하므로 만져보니 心積이 있어 히 큰지라 本方으로 하였더니 三度有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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