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만(脹滿)

창만의 형태와 증상[脹滿形證]

한닥터 2011.09.28 조회 수 838 추천 수 0
◎ 脹滿形證 ○ 中滿腹脹者其面目四肢不腫而腹?脹起中空似鼓者是也[醫鑑] ○ 臍腹四肢悉腫者爲水但腹脹四肢不甚腫者爲蠱蠱卽脹也[本事] ○ 腹滿?脹支膈?脇下厥上冒過在足太陰陽明[內經] ○ 脹有虛實虛脹爲邪吐利不食時脹時減按之則陷而軟 ○ 實脹陽熱爲邪身熱咽乾常脹內痛按之不陷而硬[入門] ○ 腹滿按之不痛爲虛痛者爲實可下之 ○ 腹脹時減復如故此爲寒宜溫之 ○ 服滿不減減不足言須當下之[仲景]

☞ 창만의 형태와 증상[脹滿形證]

○ 중만(中滿)㈜이나 복창(腹脹)이란 얼굴과 눈, 팔다리는 붓지 않고 배만 불러 오르는 것인데 속이 비어서 북같이 되는 것이다[의감]. 
[註] 중만(中滿) : 뱃속이 창만한 증을 말한다. 비위가 약해져 소화장애가 생기면 중만이 된다. 

○ 배꼽노리와 팔다리가 모두 붓는 것은 수종이고 단지 배만 팽팽하게 불러 오르고 팔다리가 몹시 붓지 않는 것은 고(蠱)다. 고란 바로 창만을 말한다[본사]. ○ 배가 그득하고 불러 오르면서 가슴과 옆구리 아래를 치받치고 하체가 싸늘하며 갑자기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은 족태음(足太陰)과 족양명(足陽明)에 병이 생긴 것이다[내경]. ○ 창만에는 허창(虛脹)과 실창(實脹)이 있다. 허창 때에는 토하고 설사하면서 먹지 못하고 부었다 내렸다 하며 손가락으로 누르면 움푹 들어가고 물렁물렁하다. ○ 실창은 양열(陽熱)의 사기로 생기는데 이때에는 몸에 열이 나고 목이 마르며 늘 배가 불러 오르고 속이 아프며 손가락으로 눌러도 움푹 들어가지 않고 단단하다[입문]. ○ 배가 그득해졌으나 눌러도 아프지 않은 것은 허창이고 아픈 것은 실창이다. 실창 때에는 설사시키는 것이 좋다. ○ 배가 불러 오르는 것이 때로 낮아졌다 불러 올랐다 하는 것은 한(寒)증이므로 성질이 더운 약을 쓰는 것이 좋다. ○ 배가 그득해진 것이 내리지 않거나 내린다고 하여도 내렸다고 할 정도가 되지 못할 때에는 반드시 설사시키는 것이 좋다[중경].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적취(積聚)] 겉에 붙이는 약[外貼法] 603
[적취(積聚)] 징가 때 찜질하는 방법[??法] 484
[적취(積聚)] 손에 쥐고 있으면 적이 풀리는 약[握藥宣積] 523
[적취(積聚)] 치료하기 어려운 증[難治證] 518
[적취(積聚)] 단방(單方) 577
[적취(積聚)] 침뜸치료[鍼炙法] 621
[부종(浮腫)] 부종의 원인[浮腫之因] 794
[부종(浮腫)] 부종의 시초[浮腫徵兆] 751
[부종(浮腫)] 부종의 형태와 증상[浮腫形證] 867
[부종(浮腫)] 맥 보는 법[脈法] 559
[부종(浮腫)] 수종을 치료하는 방법[水腫治法] 2729
[부종(浮腫)] 10가지 수증[十水證] 690
[부종(浮腫)] 결양증(結陽證) 782
[부종(浮腫)] 기분증과 혈분증[氣分證血分證] 1321
[부종(浮腫)] 산전산후에 생기는 부종[婦人産前後浮腫] 667
[부종(浮腫)] 약을 먹지 않고도 저절로 물이 빠지게 하는 방법[不服藥自去水方] 688
[부종(浮腫)] 부종치료에 두루 쓰는 약[浮腫通治藥] 1198
[부종(浮腫)] 치료할 수 있는 증과 치료하기 어려운 증[可治不治證] 683
[부종(浮腫)] 꺼릴 것[禁忌法] 541
[부종(浮腫)] 단방(單方) 687
[부종(浮腫)] 침뜸치료[鍼灸法] 611
[창만(脹滿)] 창만의 형태와 증상[脹滿形證] 838
[창만(脹滿)] 맥 보는 법[脈法] 549
[창만(脹滿)] 창병에는 7가지가 있다[脹病有七] 784
[창만(脹滿)] 창만을 치료하는 방법[脹滿治法] 672
[창만(脹滿)] 곡창(穀脹) 치료법 712
[창만(脹滿)] 수창(水脹) 치료법 796
[창만(脹滿)] 기창(氣脹) 치료법 921
[창만(脹滿)] 혈창(血脹) 치료법 906
[창만(脹滿)] 한창(寒脹) 치료법 1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