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속단(續斷)

한닥터 2011.11.15 조회 수 390 추천 수 0
◈ 續斷 ○ 性微溫味苦辛無毒能通經?續筋骨調氣調血?婦人産後一切病 ○ 生山野三月後生苗?四稜似苧麻葉亦類兩兩相對而生四月開花紅白色根如大?赤黃色七月八月採根陰乾以節節斷皮黃皺者爲眞[本草] ○ 能止痛生肌續筋骨故名爲續斷婦人崩漏帶下尿血爲最節節斷有烟塵起者佳酒浸焙乾用與桑寄生同功[入門]

☞ 속단(續斷)

○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微溫] 맛이 쓰고[苦] 매우며[辛] 독이 없다. 경맥을 잘 통하게 하고 힘줄과 뼈를 이어주며 기를 도와주고 혈맥을 고르게 하며 해산 후의 일체 병(一切病)에 쓴다.
○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음력 3월 후에 싹이 돋아서 화살대 같은데 네모져 있다. 잎은 모시잎 같은데 2개씩 맞붙어서 난다. 음력 4월에 붉은 빛과 흰빛의 꽃이 피고 뿌리는 엉겅퀴 뿌리(大?)와 같은데 붉고 누른빛이다. 음력 7월, 8월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서 말린다. 마디마디가 끊어지고 껍질이 누르고 주름진 것이 좋은 품종이다[본초].
○ 아픈 것을 잘 멎게 하고 살이 살아나오게 하며 힘줄과 뼈를 이어주므로 속단이라고 한다. 붕루, 대하, 피오줌을 누는 것들에 매우 좋다. 마디마디가 끊어지면서 연기 같은 먼지가 나는 것이 좋은 것이다. 술에 담갔다가 약한 불기운에 말려 쓴다. 뽕나무겨우살이(桑寄生)와 효력이 같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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