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眼)

녹로전관(轆轤轉關)

한닥터 2011.08.08 조회 수 489 추천 수 0
轆轤轉關 ○ 睛藏上下瞼不能歸中所以言之爲轆轤也亦難治且服天門冬飮子及瀉肝散[得效] ○ 風寒入貫瞳人攻於眼帶則瞳人牽曳向下名曰墜睛眼亦??轉關之類若日數漸多卽?破瞳人兩眼俱陷則不見物宜服犀角散[類聚]
 
☞ 녹로전관(轆轤轉關) ○ 눈알이 위아래로는 잘 돌지만 눈 가운데로는 잘 돌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을 녹로(轆轤)라고 하는데 치료하기 어렵다. 이런 때에는 천문동음자나 사간산을 먹는다[득효]. ○ 풍한(風寒)이 눈동자를 지나 들어가서 목계(目系)에 침범하면 눈동자가 끌려서 아래로 내려가는데 이것을 추정안(墜睛眼) 또는 녹로전관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래되면 동자가 당겨 찢어진다. 그러면 두 눈이 다 푹 꺼져들어가서 아무것도 보지 못하게 되는데 이런 때에는 서각산을 먹는 것이 좋다[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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