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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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頭)
- 얼굴(面)
- 눈(眼)
- 귀(耳)
- 코(鼻)
- 입과 혀(口舌)
- 이빨(牙齒)
- 목구멍(咽喉)
- 목(頸項)
- 잔등(背)
- 가슴(胸)
- 젖(乳)
- 배(腹)
- 배꼽(臍)
- 허리(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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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皮)
- 살(肉)
- 맥(脈)
- 근(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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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털(毛髮)
- 전음(前陰)
- 후음(後陰)
- 천지운기(天地運氣)
- 심병(審病)
- 변증(辨證)
- 진맥(診脈)
- 용약(用藥)
- 토[吐]
- 한(汗)
- 하(下)
- 풍(風)
- 한(寒)
- 서(暑)
- 습(濕)
- 조(燥)
- 화(火)
- 내상(內傷)
- 허로(虛勞)
- 곽란(?亂)
- 구토(嘔吐)
- 기침(咳嗽)
- 적취(積聚)
- 부종(浮腫)
- 창만(脹滿)
- 소갈(消渴)
- 황달(黃疸)
- 학질(?疾)
- 온역(瘟疫)
- 사수(邪崇)
- 옹저(癰疽)
- 제창(諸瘡)
- 제상(諸傷)
- 해독(解毒)
- 구급(救急)
- 괴질(怪疾)
- 잡방(雜方)
- 부인(婦人)
- 소아(小兒)
- 탕액서례(湯液序例)
- 물(水部)
- 흙(土部)
- 곡식(穀部)
- 인부(人部)
- 새(禽部)
- 짐승(獸部)
- 물고기(魚部)
- 벌레(蟲部)
- 과실(果部)
- 채소(菜部)
- 풀(草部)
- 나무[木部]
- 구슬[玉部]
- 돌[石部]
- 금속[金部]
- 침구(針灸)
◎ 中暑救急 ○ 夏月在道中中熱?死者急扶在陰凉處取途中熱塵土積死人心又積臍上作窩令人尿其中卽活[三因] ○ 中暑悶倒急扶在陰凉處切不可與冷水以布巾衣物?熱湯?臍中及氣海續以熱湯淋布上令煖徹臍腹卽漸醒如倉卒無湯?道上熱土積於臍上冷則易之[三因] ○ 凡覺中暑急嚼生薑一大塊冷水送下如已迷悶嚼大蒜一大瓣冷水送下不能嚼水硏灌之或灌人尿半碗或車輪土五錢冷水調澄淸飮之[丹心] ○ 中暑發昏以新汲水滴兩乳以扇扇之重者地漿灌之卽醒若與冷水飮卽死[四要] ○ 中暑昏悶痰壅不省至聖來復丹(方見寒門)爲末井水調下[丹心] ○ 中暑不省?莢燒甘草炒爲末每二錢溫水調下[得效] ○ 中暑神昏驚悸妄言辰砂益元散(方見寒門)井水調下二錢[入門]
☞ 중서 때의 구급치료[中暑救急]
○ 여름철 길가에서 더위를 먹고 죽어가는 데는 빨리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눕히고 길가에 있는 따뜻한 흙을 환자의 심장부에 놓거나 배꼽 위에 오묵하게 와(窩)를만들어 올려 놓고 그 속에 인뇨(人尿)를 넣으면 깨어난다[삼인]. ○ 중서로 까무러쳐 넘어졌을 때[悶倒]는 빨리 그늘진 서늘한 곳에 눕히고 절대로 찬물은 주지 말아야 한다. 수건 또는 옷을 따뜻한 물(熱湯)에 적셔서 배꼽과 기해혈(氣海穴)을 찜질하면서 계속 더운물(熱湯)을 그 위에 부어 따뜻한 기운이 뱃속에 들어가게 하면 점차 깨어난다. 만일 급한 경우에 끓인 물(熱湯)이 없으면 길가의 따뜻한 흙을 배꼽 위에 쌓아 놓는다. 식으면 갈아 준다[삼인]. ○ 중서라고 생각되면 빨리 생강(큰 것) 1개를 씹어서 찬물로 먹인다. 만일 이미 정신을 잃었으면 마늘 1개를 씹어서 찬물로 먹이되 씹지 못하면 물에 갈아서 먹인다. 혹은 흙 20g을 찬물에 풀어 가라앉혀서 맑은 웃물을 먹인다[단심]. ○ 중서로 정신이 혼미하면[中暑發昏] 갓 길어온 물을 양쪽 젖몸에 떨구면서 부채질한다. 병이 중하면 지장수(地漿)를 먹이면 곧 깨어난다. 이때 찬물을 먹이면 죽을 수 있다[사요]. ○ 중서로 까무러치고[中暑昏悶] 담(痰)이 막혀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데는 지성내복단(至聖來復丹,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을 가루내어 깨끗한 물에 타 먹는다[단심]. ○ 중서로 의식을 잃은 데[中暑不省]는 조협(태운 것), 감초(볶은 것) 등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따뜻한 물에 타 먹는다[득효]. ○ 중서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中暑神昏] 놀란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리며 말을 함부로 하는 데[驚悸妄言]는 진사익원산(辰砂益元散,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을 8g씩 깨끗한 물에 타 먹인다[입문].
○ 여름철 길가에서 더위를 먹고 죽어가는 데는 빨리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눕히고 길가에 있는 따뜻한 흙을 환자의 심장부에 놓거나 배꼽 위에 오묵하게 와(窩)를만들어 올려 놓고 그 속에 인뇨(人尿)를 넣으면 깨어난다[삼인]. ○ 중서로 까무러쳐 넘어졌을 때[悶倒]는 빨리 그늘진 서늘한 곳에 눕히고 절대로 찬물은 주지 말아야 한다. 수건 또는 옷을 따뜻한 물(熱湯)에 적셔서 배꼽과 기해혈(氣海穴)을 찜질하면서 계속 더운물(熱湯)을 그 위에 부어 따뜻한 기운이 뱃속에 들어가게 하면 점차 깨어난다. 만일 급한 경우에 끓인 물(熱湯)이 없으면 길가의 따뜻한 흙을 배꼽 위에 쌓아 놓는다. 식으면 갈아 준다[삼인]. ○ 중서라고 생각되면 빨리 생강(큰 것) 1개를 씹어서 찬물로 먹인다. 만일 이미 정신을 잃었으면 마늘 1개를 씹어서 찬물로 먹이되 씹지 못하면 물에 갈아서 먹인다. 혹은 흙 20g을 찬물에 풀어 가라앉혀서 맑은 웃물을 먹인다[단심]. ○ 중서로 정신이 혼미하면[中暑發昏] 갓 길어온 물을 양쪽 젖몸에 떨구면서 부채질한다. 병이 중하면 지장수(地漿)를 먹이면 곧 깨어난다. 이때 찬물을 먹이면 죽을 수 있다[사요]. ○ 중서로 까무러치고[中暑昏悶] 담(痰)이 막혀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데는 지성내복단(至聖來復丹,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을 가루내어 깨끗한 물에 타 먹는다[단심]. ○ 중서로 의식을 잃은 데[中暑不省]는 조협(태운 것), 감초(볶은 것) 등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따뜻한 물에 타 먹는다[득효]. ○ 중서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中暑神昏] 놀란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리며 말을 함부로 하는 데[驚悸妄言]는 진사익원산(辰砂益元散,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을 8g씩 깨끗한 물에 타 먹인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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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역(瘟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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