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內傷)

비기가 몰려서 먹지 못하는 것[脾結不食]

한닥터 2011.09.21 조회 수 678 추천 수 0
? 脾結不食 ○ 一室女因事?意鬱結在脾半年不食但日食熟菱棗數枚遇喜食饅頭彈子大深惡粥飯子意脾氣實非枳實不能開以溫膽湯(方見夢門)去竹茹與數十貼而安[丹心]

☞ 비기가 몰려서 먹지 못하는 것[脾結不食]

 ○ 한 처녀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 비기(脾氣)가 몰려서 반 년 동안이나 음식을 먹지 못하고 다만 하루에 익은 대추 몇 알씩 먹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기쁜 일이 있으면 달걀 노른자위만한 만두를 먹고는 죽과 밥은 싫어했다. 그런데 내가 보니 비기가 실하므로 지실을 쓰지 않으면 통하게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온담탕(溫膽湯, 처방은 꿈문에 있다)에서 죽여를 빼고 수십 첩의 약을 쓰니 나았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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