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저(癰疽)

옹저 때 헌데 구멍이 깊고 큰 데 쓰는 약[癰疽瘡口深大方]

한닥터 2011.10.04 조회 수 659 추천 수 0
◎ 癰疽瘡口深大方 ○ 深山黃牛糞塞滿瘡內藤紙貼上三四日後去之最妙深山黃牛喫百草故入藥 ○ 又白芷大腹皮露蜂房煎湯淋洗拭乾以黃桑葉?爲細末散?其中常服排膿內補散(卽十宣散)飮醇酒食肥肉自然生肌易合[直指]

☞ 옹저 때 헌데 구멍이 깊고 큰 데 쓰는 약[癰疽瘡口深大方]

 ○ 깊은 산속에 있는 황우시(黃牛糞)를 헌데 구멍 속에 채워 넣고 그 위에 등지(藤紙)㈜를 붙였다가 3-4일이 지나서 떼어 버리면 아주 좋다. 깊은 산속에 있는 누렁소는 백 가지 풀을 먹기 때문에 약에 쓴다. [註] 등지(藤紙): 오래 묵은 등나무껍질로 만든 종이이다. ○ 또는 백지, 대복피, 노봉방을 넣고 달인 물로 씻고 수건으로 씻어 말린 다음 누런 뽕잎을 햇볕에 말려 부드럽게 가루내어 헌데 구멍 속에 뿌려 넣는다. 그 다음 배농내보산(排膿內補散, 즉 십선산이다)을 늘 먹으면 좋다. 좋은 술을 마시고 살코기를 먹으면 새살이 저절로 살아 나오면서 잘 낫는다[직지]. 
관련된 글
  1. 동의보감 옹저 때 고름을 빼내고 새살이 살아나게 하는 방법[癰疽排膿生肌法] by 한닥터
  2. 동의보감 옹저 때 내탁하는 방법[癰疽內托法] by 한닥터
  3. 동의보감 처방집 십선산(十宣散) by 한닥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옹저(癰疽)] 석옹 때 뜸을 뜨는 방법[灸石癰法] 315
[옹저(癰疽)] 정저 때 뜸을 뜨는 방법[灸?疽法] 329
[옹저(癰疽)] 변독 때 뜸을 뜨는 방법[灸便毒法] 342
[옹저(癰疽)] 어제정(魚臍?) 357
[옹저(癰疽)] 조리하는 방법과 금하는 것[調理及禁忌法] 357
[옹저(癰疽)] 낭옹(囊癰) 367
[옹저(癰疽)] 옹저에 겹친 여러 가지 증상[癰疽雜證] 382
[옹저(癰疽)] 장옹을 치료한 경험[腸癰治驗] 397
[옹저(癰疽)] 정저의 형태와 증상(?疽形證) 397
[옹저(癰疽)] 약쑥뜸을 떠서 치료한 경험[艾灸治驗] 413
[옹저(癰疽)] 옹저 때 춥다가 열이 나는 것[癰疽寒熱] 420
[옹저(癰疽)] 비옹(臂癰) 431
[옹저(癰疽)] 발이에 뜸을 뜨는 방법[灸發?法] 441
[옹저(癰疽)] 옹저 때 침을 놓는 방법[癰疽鍼法] 446
[옹저(癰疽)] 옹저 주위에 무리가 생기는 것[癰疽發暈] 449
[옹저(癰疽)] 단방(單方) 449
[옹저(癰疽)] 정저(?疽) 458
[옹저(癰疽)] 옹저가 경하고 중한 것과 얕고 깊은 것을 구분하는 것[癰疽輕重淺深之辨] 463
[옹저(癰疽)] 옹저 때의 맥[癰疽脈] 471
[옹저(癰疽)] 옹저 때 뜸뜨는 방법[癰疽灸法] 472
[옹저(癰疽)] 옹저 때는 고름이 있는가 없는가 얕은 곳에 있는가 깊은 곳에 있는가를 구분해야 한다[癰疽辨膿有無及淺深] 474
[옹저(癰疽)] 옹저 때 화침하는 방법[癰疽烙法] 478
[옹저(癰疽)] 탈저정(脫疽?) 481
[옹저(癰疽)] 옹저의 전구증상[癰疽欲發之候] 490
[옹저(癰疽)] 옹저 때 죽을 수 있는 증상[癰疽死證] 490
[옹저(癰疽)] 옹저 때 치료하기 어려운 것과 치료하지 못할 증상[癰疽難治不治證] 499
[옹저(癰疽)] 기침법(?鍼法) 499
[옹저(癰疽)] 완저, 석저, 적풍의 감별[緩疽石疽賊風辨] 508
[옹저(癰疽)] 옹저가 생기면 죽을 수 있는 부위가 따로 있다[定癰疽死之部分] 519
[옹저(癰疽)] 참대대롱으로 독기를 빨아내는 방법[竹筒吸毒方]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