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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骨痛 ○ 凡人一身風淫濕滯血刺痰攻皆能作痛至於骨之?疼或寒或熱入裏徹骨則倍?千萬大不?焉病入於骨此勞極損傷之不可救藥者也[直指] ○ 扁鵲曰疾在?理湯?之所及也在血脈鍼石之所及也在腸胃酒醴之所及也其在骨髓雖司命無柰之何矣夫病在骨髓扁鵲以爲難則骨髓有病病亦?矣[資生] ○ 痛風骨髓痛虎骨散方主之(方見風門)濕熱筋骨痛二妙散主之(方見風門)
☞ 뼈가 아픈 것[骨痛]
○ 대체로 몸에 풍사(風邪)가 침습하였거나 습(濕)이 막혔거나 어혈로 찌르는 것 같거나 담(痰)이 몰리면 모두 아프게 되는데 심지어 뼈도 시리고 아프게 된다. 그런데 한사(寒邪)나 열이 뼛속까지 뚫고 들어가면 몇 곱절 더 아파서 다른 통증과 비할 바가 없다. 병이 뼈에까지 들어간 것은 허로와 손상(損傷)이 극도에 달한 것이므로 약으로는 구원할 수 없다[직지]. ○ 『편작(扁鵲)』에는 "병이 주리(?理)에 있는 것은 탕약이나 찜질로 치료할 수 있다. 혈맥에 있으면 침석(針石)으로 치료할 수 있다. 장위(腸胃)에 있으면 약술로 치료할 수 있고 골수에 있으면 생명을 맡아 치료하는 그 어떤 의사라도 고칠 수 없다"고 씌어 있다. 골수에 있는 병은 편작도 치료하기 어렵다고 한 것으로 보아 골수병은 매우 어려운 병이다[자생]. ○ 통풍(痛風)으로 골수가 아픈 데는 호골산(虎骨散, 처방은 풍문(風門)에 있다)을 주로 쓰고 습열로 힘줄과 뼈가 아픈 데는 이묘산(二妙散, 처방은 풍문(風門)에 있다)을 쓴다.
○ 대체로 몸에 풍사(風邪)가 침습하였거나 습(濕)이 막혔거나 어혈로 찌르는 것 같거나 담(痰)이 몰리면 모두 아프게 되는데 심지어 뼈도 시리고 아프게 된다. 그런데 한사(寒邪)나 열이 뼛속까지 뚫고 들어가면 몇 곱절 더 아파서 다른 통증과 비할 바가 없다. 병이 뼈에까지 들어간 것은 허로와 손상(損傷)이 극도에 달한 것이므로 약으로는 구원할 수 없다[직지]. ○ 『편작(扁鵲)』에는 "병이 주리(?理)에 있는 것은 탕약이나 찜질로 치료할 수 있다. 혈맥에 있으면 침석(針石)으로 치료할 수 있다. 장위(腸胃)에 있으면 약술로 치료할 수 있고 골수에 있으면 생명을 맡아 치료하는 그 어떤 의사라도 고칠 수 없다"고 씌어 있다. 골수에 있는 병은 편작도 치료하기 어렵다고 한 것으로 보아 골수병은 매우 어려운 병이다[자생]. ○ 통풍(痛風)으로 골수가 아픈 데는 호골산(虎骨散, 처방은 풍문(風門)에 있다)을 주로 쓰고 습열로 힘줄과 뼈가 아픈 데는 이묘산(二妙散, 처방은 풍문(風門)에 있다)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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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보감 처방집 호골산(虎骨散)
- 동의보감 처방집 이묘산(二妙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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