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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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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風)
- 한(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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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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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란(?亂)
- 구토(嘔吐)
- 기침(咳嗽)
- 적취(積聚)
- 부종(浮腫)
- 창만(脹滿)
- 소갈(消渴)
- 황달(黃疸)
- 학질(?疾)
- 온역(瘟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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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상(諸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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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급(救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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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金部]
- 침구(針灸)
◈ 虎骨 ○ 갈범의?性平(一云微熱)味辛無毒骨用頭及脛 ○ 一名大?凡虎色黃者佳雄虎爲勝 ○ 虎壽千歲五百歲毛變白[本草]
☞ 호골(虎骨, 범뼈, 호랑이뼈)
○ 성질이 평(平)하며(약간 열하다[微熱]고도 한다) 맛이 맵고[辛] 독이 없다. 대가리뼈와 정강이뼈(脛骨)를 쓴다. ○ 일명 대충(大蟲)이라고도 한다. 대체로 누런 빛깔의 범이 좋은데 수컷이 더 좋다. ○ 범이 사는 기간은 천년인데 5백년이 지나면 털이 허옇게 된다[본초].
◈ 頭骨 ○ 除邪惡氣殺鬼?毒止驚悸治溫?殺犬咬毒 ○ 作枕枕之?惡?以置戶上?鬼[本草]
☞ 호두골(虎頭骨)
○ 사기(邪氣)와 나쁜 기운[惡氣]을 없애고 귀주(鬼?)의 독을 없애며 놀란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驚悸]을 멎게 한다. 또한 온학(溫?)을 낫게 하고 개한테 물린 독을 푼다. ○ 베개를 만들어 베면 가위에 눌리지 않게 되고 문 위에 걸어두면 헛것이 없어진다[본초].
◈ 脛骨 ○ 治筋骨毒風攣急屈伸不得走注疼痛 ○ 煮湯浴去骨節風毒[本草] ○ 用脛骨者虎之一身筋力皆出於前足脛骨中性氣藏焉故用以入藥[入門]
☞ 호경골(虎脛骨)
○ 힘줄과 뼈에 독풍이 들어가서 몹시 오그라들어 펴지도 굽히지도 못하는 것과 온몸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아픈 것을 치료한다. ○ 호경골을 달인 물에 목욕하면 뼈마디에 있던 풍독이 없어진다[본초]. ○ 정강이뼈를 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범몸뚱이의 기운은 다 앞 정강이뼈에서부터 나오는데 그것은 범의 정기가 여기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강이뼈를 약으로 쓴다[입문].
◈ 肉 ○ 性平味酸無毒益氣力主惡心欲嘔治??三十六種精魅 ○ 食虎肉入山虎見有畏 ○ 熱食虎肉損齒[本草]
☞ 호육(虎肉)
○ 성질이 평(平)하며 맛이 시고[酸] 독이 없다. 기력을 돕고 메스꺼운 것[惡心]과 토하려고 하는 것을 낫게 한다. 학질과 36가지 헛것에 들린 병[精魅]을 없앤다. ○ 범고기를 먹고 산에 들어가면 범이 무서워한다고 한다. ○ 범고기를 뜨겁게 하여 먹으면 이빨이 상한다[본초].
◈ 膏 ○ 主犬咬瘡納下部治五痔下血[本草]
☞ 호고(虎膏)
○ 개한테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항문이나 음문에 넣으면 5가지 치질과 하혈(下血)하는 것이 낫는다[본초].
◈ 鬚 ○ 療齒痛火上溫揷孔中[本草]
☞ 호수(虎鬚)
○ 이빨이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불에 따뜻하게 하여 벌레먹은 이빨 속에 꽂아 넣는다[본초].
◈ 鼻 ○ 主癲疾及小兒驚癎[本草]
☞ 호비(虎鼻)
○ 전질(癲疾)과 어린이의 경간(驚癎)을 치료한다[본초].
◈ 爪 ○ ?惡魅懸小兒臂上?惡鬼[本草]
☞ 호조(虎爪)
○ 가위에 눌린 것[惡魅]을 치료한다. 어린이의 팔에 달아 매주면 악귀(惡鬼)가 없어진다㈜[본초]. [註] 현실성이 없는 방법이다.
◈ 牙 ○ 主丈夫陰頭瘡及疽瘻[本草]
☞ 호아(虎牙)
○ 음경 끝이 허는 것[陰頭瘡]과 저루(疽瘻)를 치료한다[본초].
◈ 皮 ○ 主?鋪房內寢臥其上[本草]
☞ 호피(虎皮)
○ 학질을 치료하는데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누워서 잔다[본초].
◈ 膽 ○ 主小兒驚癎及疳痢[本草]
☞ 호담(虎膽)
○ 어린이의 경간과 감리(疳痢)를 치료한다[본초].
◈ 屎 ○ 主鬼氣及惡瘡[本草]
☞ 호시(虎屎) ○
◈ 眼睛 ○ 主癲及驚邪?惡鎭心治?疾療小兒客?驚啼 ○ 虎睛定魄治魄不寧者宜用此[本事]
☞ 호안정(虎眼睛)
○ 전질[癲]과 경사(驚邪), 악기(惡氣)에 쓰는데 마음을 안정시킨다. 학질과 어린이의 객오(客?), 놀라면서 우는 증[驚啼]도 낫게 한다. ○ 범눈알은 정신을 안정시키므로 정신이 안정되지 않는데 쓰는 것이 좋다[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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