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쌀 1되를 잘 씻어서 겨울에는 10일 동안, 봄과 가을에는 5일 동안, 여름에는 3일 동안 물에 담가두면 쌀 속까지 불어난다. 다음 건져서 푹 무르게 찐다. 여기에 누룩을 조금 넣고 손으로 잘 비벼서 고루 섞은 다음 항아리에 담고 아가리를 막아서 겨울에는 따뜻한 곳에 두고 여름에는 서늘한 곳에 둬둔다. 그러면 삭아서 술이 되는데 맛이 약간 시고 떫으면서 미끄러워야 한다[속방].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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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 [탕액편] 복사담(?蛇膽, 살모사쓸개) | 439 |
459 | [탕액편] 사태(蛇?, 뱀허물) | 385 |
458 | [탕액편] 백화사(白花蛇) | 526 |
457 | [탕액편] 오사(烏蛇) | 453 |
456 | [탕액편] 전라(田螺, 우렁이) | 394 |
455 | [탕액편] 하(鰕, 새우) | 406 |
454 | [탕액편] 방합(蚌蛤, 진주조개) | 549 |
453 | [탕액편] 와(?, 머구리) | 393 |
452 | [탕액편] 하마(蝦?) | 401 |
451 | [탕액편] 섬여(蟾?, 두꺼비) | 419 |
450 | [탕액편] 해마(海馬) | 464 |
449 | [탕액편] 자패(紫貝) | 477 |
448 | [탕액편] 맹충(?蟲, 등에) | 470 |
447 | [탕액편] 석룡자(石龍子, 도마뱀) | 451 |
446 | [탕액편] 와우(蝸牛, 달팽이) | 493 |
445 | [탕액편] 저계(樗鷄) | 439 |
444 | [탕액편] 연상라(緣桑螺) | 431 |
443 | [탕액편] 원잠아(原蠶蛾, 누에나비 | 647 |
442 | [탕액편] 백강잠(白?蠶) | 511 |
441 | [탕액편] 제조(??, 굼벵이) | 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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