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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腎怯與失音相似 ○ 病吐瀉及大病後雖有聲而不能言又能進藥此非失音乃腎怯不能上接於陽故也.當補腎地黃元(方見虛勞)主之失音乃感風寒卒病耳<錢仲陽>
☞ 신겁증[腎怯]은 목 쉰 것[失音]과 비슷하다[腎怯與失音相似]
○ 병으로 토하고 설사한 뒤와 중병을 앓은 뒤에 목소리는 낼 수 있으나 말이 되지 않는데 이때에 약을 먹을 수 있는 것은 목이 쉰 것이 아니고 신겁(腎怯)증이다. 이것은 신기(腎氣)가 위로 올라 가지만 양기(陽氣)와 잘 접촉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이런 데는 보신지황원(補腎地黃元, 처방은 허로문에 있다)을 주로 쓴다. 목이 쉰 것은 풍한에 접촉되어서 갑자기 생기는 것이다[전중양].
○ 병으로 토하고 설사한 뒤와 중병을 앓은 뒤에 목소리는 낼 수 있으나 말이 되지 않는데 이때에 약을 먹을 수 있는 것은 목이 쉰 것이 아니고 신겁(腎怯)증이다. 이것은 신기(腎氣)가 위로 올라 가지만 양기(陽氣)와 잘 접촉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이런 데는 보신지황원(補腎地黃元, 처방은 허로문에 있다)을 주로 쓴다. 목이 쉰 것은 풍한에 접촉되어서 갑자기 생기는 것이다[전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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