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大便)

이질 때의 8가지 위험한 증후[八痢危證]

한닥터 2011.07.29 조회 수 660 추천 수 0
◎ 八痢危證 ○ 一曰熱赤二曰冷白三曰冷熱相加赤白四曰食積酸臭五曰驚靑六曰脾虛不化七曰時行有血八曰疳卽?瀉<類聚> ○ 一曰冷痢白積二曰熱痢赤積三曰冷熱不調積下赤白四曰疳痢黃白積或見五色五曰驚痢靑積不臭六曰休息痢糞黑如魚腸七曰?痢腹脹便臭肛痛八曰蠱?痢下紫黑血如猪肝<入門> ○ 通用小駐車丸眞人養藏湯(二方見上)<入門>

☞ 이질 때의 8가지 위험한 증후[八痢危證]

  ○ 첫째는 열로 피곱[熱赤]이 나오는 것이다. 둘째는 냉으로 흰곱[冷白]이 나오는 것이다. 셋째는 냉열(冷熱)이 뒤섞여 피곱이나 흰곱이 섞여 나오는 것이다. 넷째는 식적(食積)으로 신 냄새가 나는 것이 나오는 것이다. 다섯째는 경풍이 있으면서 퍼런 곱[驚靑]이 나오는 것이다. 여섯째는 비(脾)가 허하여 소화되지 않은 것이 나오는 것이다. 일곱째는 돌림병[時行]으로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이다. 여덟째는 감리(疳痢)인데 이것이 바로 양사(?瀉)이다[유취]. ○ 첫째는 냉리(冷痢)로 흰곱이 뭉쳐서 나오는[白積] 것이고 둘째는 열리(熱痢)로 피곱이 뭉쳐서 나오는[赤積] 것이다. 셋째는 냉열(冷熱)이 고르지 못하여[不調] 피곱과 흰곱이 섞여 나오는 것이고 넷째는 감리(疳痢)인데 이때에는 누러면서 흰곱이 뭉쳐서 나오거나[黃白積] 5가지 빛이 나는 것이 섞여 나온다. 다섯째는 경풍으로 퍼런 곱이 뭉쳐 나오면서[驚痢] 냄새가 없는 것이고 여섯째는 휴식리(休息痢)인데 이때에는 대변이 검으면서[糞黑] 물고기장(魚腸) 같은 것이 나온다. 일곱째는 농리[釀痢]인데 이때에는 배가 불러 오르고[腹脹] 대변에서 냄새가 나면서 항문이 아프다. 여덟째는 고주리(蠱?痢)로 돼지간(저간) 같은 검붉은 피[紫黑血]가 나오는 것이다[입문]. ○ 소주거환(小駐車丸), 진인양장탕(眞人養臟湯, 이 2가지 처방은 위[上]에 있다)을 두루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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