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眼)

돌기정고(突起睛高)

한닥터 2011.08.06 조회 수 452 추천 수 0
◎ 突起睛高 ○ 風毒流注五藏不能消散忽然突起痒痛乃熱極所致宜瀉肝散(方見上)[得效] ○ 風熱痰飮漬於藏府蘊積生熱熱衝於目故令眼珠子突出是名睛脹宜服凉藥瀉肝凡瞳人脹起者水輪脹也[類聚] ○ 烏輪突起裏熱刺痛謂之熱眼[直指] ○ 井水灌眼中(詳見下) ○ 黑睛脹宜龍膽散白睛脹宜淸肺散

☞ 돌기정고(突起睛高) ○ 풍독(風毒)이 5장(五藏)으로 돌아다니면서 흩어지지 않아 갑자기 눈알이 도드라져 나오면서 가렵고 아픈 것인데 이것은 열이 심하여 생긴 것이다. 이때에는 사간산(瀉肝散, 처방은 위에 있다)을 쓰는 것이 좋다[득효]. ○ 풍열(風熱)과 담음(痰飮)이 장부(藏府)에 몰려 열이 생기고 그 열이 눈으로 치밀어 올라서 눈알이 도드라져 나온 것을 정창(睛脹)이라고 하는데 이런 데는 성질이 서늘한 약을 먹어서 간을 사(瀉)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눈동자가 부어 오른 것을 수륜창(水輪脹)이라고 한다[유취]. ○ 눈알이 도드라져 나오고 속이 달면서(熱) 쑤시고 아픈 것을 열안(熱眼)이라고 한다[직지]. ○ 우물물을 눈에 넣는다(자세한 것은 아래에 있다). ○ 검은자위가 부어 오른 데는 용담산이 좋고 흰자위가 부어 오른 데는 청폐산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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