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耳)

귀가 가려운 것[耳痒]

한닥터 2011.08.09 조회 수 1001 추천 수 0
◎ 耳痒 ○ 有人患耳痒一日一作可畏直挑剔出血稍愈明日復然此乃腎藏虛致浮毒上攻未易以常法治也宜服局方透氷丹(方見風門)忌酒?鷄猪辛熱之物能盡一月爲佳不然無效[得效] ○ 宜服玄參貝母湯

☞ 귀가 가려운 것[耳痒]

 ○ 어떤 사람이 귀가 가려운 증상이 생겼는데 하루에 한번씩 발작하였다. 그때마다 말째서[不仁] 피가 나오도록 후비면 그날은 좀 멎었다가 다음날에는 또 가렵곤 하였다. 이것은 신이 허하여 독기가 치밀어 올랐기 때문에 생긴 것인데 보통 방법으로 치료하여서는 안 된다. 이런 때에는 국방투빙단(局方透氷丹, 처방은 풍문에 있다)을 먹은 다음 술, 국수, 닭고기, 돼지고기, 맵고 열내는 음식을 1달 동안 먹지 않아야 좋다. 이와 같이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득효]. ○ 현삼패모탕을 쓰는 것도 좋다. 

? 玄參貝母湯 ○ 治耳熱出汁作痒乃痰火也防風貝母天花粉黃栢鹽水炒白茯?玄參白芷蔓荊子天麻半夏製各一錢甘草五分右?作一貼入薑三片水煎食後服[醫鑑]
☞ 현삼패모탕(玄蔘貝母湯) ○ 담화(痰火)로 귀에서 열(熱)이 나고 고름이 나오며 가려운 것을 치료한다. ○ 방풍, 패모, 천화분, 황백(소금 물에 축여 볶은 것), 백복령, 현삼, 백지, 순비기열매(만형자), 천마, 반하(법제한 것) 각각 4g, 감초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먹는다[의감]. 
관련된 글
  1. 동의보감 처방집 현삼패모탕(玄蔘貝母湯) by 한닥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대변(大便)] 주설(酒泄) 1233
[대변(大便)] 비설(脾泄) 1152
[대변(大便)] 신설(腎泄) 1023
[대변(大便)] 폭설(暴泄) 846
[대변(大便)] 구설(久泄) 1126
[대변(大便)] 설사에는 양기를 끌어올리는 약을 써야 한다[泄瀉宜用升陽之藥] 822
[대변(大便)] 설사와 이질은 같지 않다[瀉與痢不同] 730
[대변(大便)] 오랜 설사가 이질이 된다[久泄成痢] 740
[대변(大便)] 이질의 여러 가지 병증[痢疾諸證] 626
[대변(大便)] 적리(赤痢) 1098
[대변(大便)] 백리(白痢) 908
[대변(大便)] 적백리(赤白痢) 729
[대변(大便)] 수곡리 641
[대변(大便)] 금구리(噤口痢) 759
[대변(大便)] 휴식리(休息痢) 997
[대변(大便)] 풍리(風痢) 778
[대변(大便)] 한리(寒痢) 727
[대변(大便)] 습리(濕痢) 709
[대변(大便)] 열리(熱痢) 941
[대변(大便)] 기리(氣痢) 621
[대변(大便)] 허리(虛痢) 1007
[대변(大便)] 적리(積痢) 705
[대변(大便)] 구리(久痢) 827
[대변(大便)] 역리(疫痢) 669
[대변(大便)] 고주리(蠱疰痢) 593
[대변(大便)] 5색리(五色痢) 746
[대변(大便)] 이질 때의 8가지 위험한 증후[八痢危證] 660
[대변(大便)] 이질 때 배가 아픈 것[痢疾腹痛] 1005
[대변(大便)] 이질 때 뱃속이 끌어당기는 것같이 아프면서 뒤가 무직한 것[痢疾裏急後重] 611
[대변(大便)] 이질 때 항문이 아픈 것[痢疾大孔痛]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