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牙齒)

이빨이 흔들리는 것[牙齒動搖]

한닥터 2011.08.11 조회 수 881 추천 수 0
◎ 牙齒動搖 ○ 齒?宣露動搖者腎元虛也宜八味丸(方見虛勞)滋陰補腎[入門] ○ 牙齒宣露動搖宜白牙散香鹽散漱擦(方見入門) ○ 齒根動搖宜服還少丹(方見前陰)獨活散 ○ 固齒羊脛骨灰二錢當歸白芷猪牙?角靑鹽各一錢爲末擦牙上[得效]

☞ 이빨이 흔들리는 것[牙齒動搖]

 ○ 잇몸이 패어서 이뿌리가 드러나고 흔들리는 것은 신(腎)의 원기가 허하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팔미환(八味丸, 처방은 허로문에 있다)으로 음을 불어나게 하고 신을 보하는 것이 좋다[입문]. ○ 이빨이 드러나고 흔들리는 데는 백아산이나 향염산(香鹽散, 처방은 입문에 있다)으로 양치하는 것이 좋다. ○ 이뿌리가 흔들리는 데는 환소단(還少丹, 처방은 전음문에 있다)이나 독활산을 쓴다. ○ 이빨을 든든하게 하려면 양의 정강이뼈를 태운 재 8g, 당귀, 백지, 조협(猪牙 角), 돌소금(청염) 각각 4g 등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서 이빨을 볶은 것이 좋다[득효]. 

? 獨活散 ○ 治陽明風熱攻注齒?宣露動痛獨活羌活川芎防風各一錢六分生地黃荊芥薄荷各一錢細辛七分右?作一貼水煎服[丹心]
☞ 독활산(獨活散) ○ 양명경으로 풍열(風熱)이 치밀어 올라 잇몸이 패어서 이뿌리가 드러나고 흔들리면서 아픈 것을 치료한다. ○ 독활, 강활, 천궁, 방풍 각각 6.4g, 생지황, 형개, 박하 각각 4g, 세신 2.8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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