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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結核久成?巖 ○ 婦人憂怒抑鬱時日積累脾氣消沮肝氣橫逆遂成隱核如鱉碁子不痛不痒十數年後方爲瘡陷名曰?巖以其瘡形嵌凹似巖穴也不可治矣若於始作便能消釋病根使心淸神安然後施之治法亦有可安之理[丹心] ○ 婦人積傷憂怒乳房結核不痛不痒五七年後外腫紫黑內漸潰爛名曰乳巖滴盡氣血方死急用十六味流氣飮及單煮靑皮湯虛者只用淸肝解鬱湯淸心靜養庶可苟延歲月[入門] ○ ?巖初宜多服疎氣行血之藥須情思如意則可愈此疾多生於憂鬱積忿中年婦人未破者尙可治成瘡者終不可治[正傳] ○ 乳房結核宜芷貝散橘葉散 ○ 一婦年六十性急多妬忽左乳結一核大如碁子不痛卽以人參湯調靑皮甘草末入薑汁細細?一日夜五六次至六七日消矣[丹心] ○ 一婦性躁難於後姑乳生隱核以單煮靑皮湯間以加減四物湯加行經絡之劑治兩月而安此皆?巖始起之證故易愈[丹心]
☞ 젖멍울[結核]이 오래되면 유암이 된다[結核久成於?巖]
○ 부인이 근심하고 성내며 억울한 일이 오랫동안 쌓이고 쌓이면 비(脾)의 기가 약해지고 간의 기가 뻗쳐서 젖 속에 자기도 모르게 자라새끼나 바둑씨와 같은 멍울이 생긴다. 이것은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다가 10여 년이 지난 뒤에라야 곪아 터지면서 헌데가 생겨 푹 꺼진다. 이것을 유암[?巖]이라고 한다. 이 헌데의 모양은 오목 꺼져들어가 마치 바위구멍과 비슷하다. 이렇게 되면 치료할 수 없게 된다. 만일 병 초기에 그 원인을 없어지게 하고 정신을 안정하며 마음을 시원하게 한 뒤에 치료하면 나을 수 있다[단심]. ○ 부인에게 근심과 성내는 것이 쌓여서 젖몸에 멍울이 생긴다. 이것이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다가 5-7년 후에 겉이 부어 나면서 거멓게 되고 속으로부터 점점 터져 나오는데 이것을 유암(乳巖)이라고 한다. 이때 기혈이 다 없어지면 죽는다. 급히 십육미류기음과 단자청피탕을 써야 한다. 허하면 청간해울탕만을 쓰며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정양(靜養)을 잘하면 여러 해 더 살 수 있다[입문]. ○ 유암 초기에는 기를 통해 주고 혈을 잘 돌게 하는 약을 쓰면서 환자의 감정에 맞게 해주면 낫는다. 이 병은 대개 근심하는 것, 우울한 것, 성내는 것들이 쌓여서 병이 되는데 이것은 중년부인에게 생긴다. 유암이 터지지 않았으면 치료할 수 있지만 터진 것은 치료하지 못한다[정전]. ○ 젖멍울이 생긴 데는 지패산, 귤엽산을 쓴다. ○ 어떤 부인이 나이 60에 성질이 급하고 질투심이 많았다. 갑자기 왼쪽 젖몸에 바둑씨만한 멍울이 생겼는데 아파하지는 않았다. 곧 인삼을 달인 물에 청피과 감초를 가루를 내어 넣고 또 생강즙을 두고 하루동안에 다섯번에서 여섯번 조금씩 먹었더니 6-7일이 되어 멍울이 삭아졌다[단심]. ○ 어떤 부인이 성질이 조급하고 홀시어머니가 되었다. 자기도 모르게 젖멍울이 생겼다. 그래서 단자청피탕을 먹으면서 간간이 가감사물탕에 경락을 통하게 하는 약을 더 넣어 먹었다. 이렇게 2달을 치료하고 완전히 나았다. 이것은 모두 유암 초기의 증상이므로 쉽게 나을 수 있었다[단심].
○ 부인이 근심하고 성내며 억울한 일이 오랫동안 쌓이고 쌓이면 비(脾)의 기가 약해지고 간의 기가 뻗쳐서 젖 속에 자기도 모르게 자라새끼나 바둑씨와 같은 멍울이 생긴다. 이것은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다가 10여 년이 지난 뒤에라야 곪아 터지면서 헌데가 생겨 푹 꺼진다. 이것을 유암[?巖]이라고 한다. 이 헌데의 모양은 오목 꺼져들어가 마치 바위구멍과 비슷하다. 이렇게 되면 치료할 수 없게 된다. 만일 병 초기에 그 원인을 없어지게 하고 정신을 안정하며 마음을 시원하게 한 뒤에 치료하면 나을 수 있다[단심]. ○ 부인에게 근심과 성내는 것이 쌓여서 젖몸에 멍울이 생긴다. 이것이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다가 5-7년 후에 겉이 부어 나면서 거멓게 되고 속으로부터 점점 터져 나오는데 이것을 유암(乳巖)이라고 한다. 이때 기혈이 다 없어지면 죽는다. 급히 십육미류기음과 단자청피탕을 써야 한다. 허하면 청간해울탕만을 쓰며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정양(靜養)을 잘하면 여러 해 더 살 수 있다[입문]. ○ 유암 초기에는 기를 통해 주고 혈을 잘 돌게 하는 약을 쓰면서 환자의 감정에 맞게 해주면 낫는다. 이 병은 대개 근심하는 것, 우울한 것, 성내는 것들이 쌓여서 병이 되는데 이것은 중년부인에게 생긴다. 유암이 터지지 않았으면 치료할 수 있지만 터진 것은 치료하지 못한다[정전]. ○ 젖멍울이 생긴 데는 지패산, 귤엽산을 쓴다. ○ 어떤 부인이 나이 60에 성질이 급하고 질투심이 많았다. 갑자기 왼쪽 젖몸에 바둑씨만한 멍울이 생겼는데 아파하지는 않았다. 곧 인삼을 달인 물에 청피과 감초를 가루를 내어 넣고 또 생강즙을 두고 하루동안에 다섯번에서 여섯번 조금씩 먹었더니 6-7일이 되어 멍울이 삭아졌다[단심]. ○ 어떤 부인이 성질이 조급하고 홀시어머니가 되었다. 자기도 모르게 젖멍울이 생겼다. 그래서 단자청피탕을 먹으면서 간간이 가감사물탕에 경락을 통하게 하는 약을 더 넣어 먹었다. 이렇게 2달을 치료하고 완전히 나았다. 이것은 모두 유암 초기의 증상이므로 쉽게 나을 수 있었다[단심].
? 十六味流氣飮 ○ 治?巖紫蘇葉一錢半人參黃?當歸各一錢川芎肉桂厚朴白芷防風烏藥檳?白芍藥枳殼木香甘草各五分桔梗三分右?作一貼加靑皮一錢水煎服[正傳]
☞ 십육미류기음(十六味流氣飮) ○ 유암[?巖]을 치료한다. ○ 자소엽 6g, 인삼, 황기, 당귀 각각 4g, 천궁, 육계, 후박, 백지, 방풍, 오약, 빈랑, 백작약, 지각, 목향, 감초 각각 2g, 길경 1.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고 여기에 청피 4g을 더 넣어 물에 달여 먹는다[정전].
? 單煮靑皮湯 ○ 治婦人百不如意久積憂鬱乳房結核靑皮四錢?水煎日三服[正傳]
☞ 단자청피탕(單煮靑皮湯) ○ 부인이 온갖 일이 다 뜻대로 되지 않아 우울한 생각이 오랫동안 쌓여서 젖멍울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 청피 16g. ○ 위의 약을 썰어서 물에 달여 하루 세번씩 먹는다[정전].
? 淸肝解鬱湯 ○ 治肝藏鬱火傷血乳房結核凡肝膽不和之證皆治之當歸白朮各一錢貝母赤茯?白芍藥熟地黃山梔子各七分人參柴胡牡丹皮陳皮川芎甘草各五分右?水煎服[入門]
☞ 청간해울탕(淸肝解鬱湯) ○ 간의 울화(鬱火)가 혈(血)을 상하여 젖멍울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간과 담이 고르지 못한 증을 모두 치료한다. ○ 당귀, 백출 각각 4g, 패모, 적복령, 백작약, 숙지황, 산치자 각각 2.8g, 인삼, 시호, 목단피, 陳皮, 천궁, 감초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 芷貝散 ○ 治乳房結核白芷貝母等分爲末每一錢酒調頻服 ○ 結核以此爲主加芎歸升柴[入門]
☞ 지패산(芷貝散) ○ 젖멍울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 백지, 패모 각각 같은 양.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4g씩 술에 타서 자주 먹는다. ○ 젖멍울이 생긴 데는 이 약을 주로 쓰되 천궁, 당귀, 승마, 시호를 더 넣어 쓴다[입문].
? 橘葉散 ○ 治乳房結核及乳癰?角刺略炒一錢半瓜蔞仁一錢靑皮石膏甘草節當歸頭金銀花沒藥蒲公英各五分右?作一貼加靑橘葉一小握酒一盞半煎至一盞食後臨臥服[正傳]
☞ 귤엽산(橘葉散) ○ 젖멍울이 생긴 것과 유옹을 치료한다. ○ 조각자(약간 볶은 것) 6g, 과루인 4g, 청피, 석고, 감초마디, 당귀(대가리), 금은화, 몰약, 민들레(포공영)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청귤엽(적게 한 줌)과 함께 술 1잔반에 넣고 달여 1잔이 되면 끼니 뒤와 잠잘 무렵에 먹는다[정전].
? 一方 ○ ?巖初起急用?白寸許半夏大一枚?爛爲丸?實大綿?如患左乳塞右鼻患右乳塞左鼻二宿而消[入門]
☞ 한 가지 처방 ○ 유암 초기에 빨리 파밑(총백, 1치쯤 되는 것)과 반하(큰 것) 1개를 짓찧어서 검인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솜에 싸서 왼쪽 젖몸이 아프면 오른쪽 코를 막고 오른쪽 젖몸이 아프면 왼쪽 코를 막으면 이틀 후 유암이 삭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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