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骨)

뼈가 아픈 것[骨痛]

한닥터 2011.08.24 조회 수 1040 추천 수 0
◎ 骨痛 ○ 凡人一身風淫濕滯血刺痰攻皆能作痛至於骨之?疼或寒或熱入裏徹骨則倍?千萬大不?焉病入於骨此勞極損傷之不可救藥者也[直指] ○ 扁鵲曰疾在?理湯?之所及也在血脈鍼石之所及也在腸胃酒醴之所及也其在骨髓雖司命無柰之何矣夫病在骨髓扁鵲以爲難則骨髓有病病亦?矣[資生] ○ 痛風骨髓痛虎骨散方主之(方見風門)濕熱筋骨痛二妙散主之(方見風門)

☞ 뼈가 아픈 것[骨痛]

 ○ 대체로 몸에 풍사(風邪)가 침습하였거나 습(濕)이 막혔거나 어혈로 찌르는 것 같거나 담(痰)이 몰리면 모두 아프게 되는데 심지어 뼈도 시리고 아프게 된다. 그런데 한사(寒邪)나 열이 뼛속까지 뚫고 들어가면 몇 곱절 더 아파서 다른 통증과 비할 바가 없다. 병이 뼈에까지 들어간 것은 허로와 손상(損傷)이 극도에 달한 것이므로 약으로는 구원할 수 없다[직지]. ○ 『편작(扁鵲)』에는 "병이 주리(?理)에 있는 것은 탕약이나 찜질로 치료할 수 있다. 혈맥에 있으면 침석(針石)으로 치료할 수 있다. 장위(腸胃)에 있으면 약술로 치료할 수 있고 골수에 있으면 생명을 맡아 치료하는 그 어떤 의사라도 고칠 수 없다"고 씌어 있다. 골수에 있는 병은 편작도 치료하기 어렵다고 한 것으로 보아 골수병은 매우 어려운 병이다[자생]. ○ 통풍(痛風)으로 골수가 아픈 데는 호골산(虎骨散, 처방은 풍문(風門)에 있다)을 주로 쓰고 습열로 힘줄과 뼈가 아픈 데는 이묘산(二妙散, 처방은 풍문(風門)에 있다)을 쓴다. 
관련된 글
  1. 동의보감 역절풍의 치료법[歷節風治法] by 한닥터
  2. 동의보감 처방집 호골산(虎骨散) by 한닥터
  3. 동의보감 처방집 이묘산(二妙散) by 한닥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가슴(胸)] 적심통(積心痛) 1400
[가슴(胸)] 궐심통(厥心痛) 816
[가슴(胸)] 진심통(眞心痛) 3466
[가슴(胸)] 가슴과 배가 같이 아픈 것[心腹竝痛] 1133
[가슴(胸)] 7정으로 가슴이 아픈 것[七情心痛] 1677
[가슴(胸)] 식적으로 생긴 위완통[食積胃脘痛] 1214
[가슴(胸)] 담음으로 생긴 위완통[痰飮胃脘痛] 1522
[가슴(胸)] 어혈로 생긴 위완통[瘀血胃脘痛] 1396
[가슴(胸)] 가슴과 위가 아픈 것은 반드시 허실을 구분해야 한다[心胃痛當分虛實] 1286
[가슴(胸)] 가슴과 위가 아픈 것을 치료하는 방법[心胃痛治法] 980
[가슴(胸)] 여러 가지 통증에는 보기약(補氣藥)을 쓰지 말아야 한다[諸痛不可用補氣藥] 579
[가슴(胸)] 가슴과 위가 아플 때 세게 억누르는 약[心胃痛劫藥] 821
[가슴(胸)] 가슴과 위가 아픈 데는 토하게 하는 것이 좋다[心胃痛宜吐] 852
[가슴(胸)] 가슴과 위가 아픈 데는 설사시키는 것이 좋다[心胃痛宜下] 958
[가슴(胸)] 음식에 대한 금기[飮食禁忌] 455
[가슴(胸)] 구흉(龜胸) 648
[가슴(胸)] 흉비(胸?) 1817
[가슴(胸)] 비(?)에는 한증과 열증이 있다[?有寒熱] 911
[가슴(胸)] 비(?)에는 허증과 실증이 있다[?有虛實] 1294
[가슴(胸)] 비(?)는 토하게 하거나 설사시키는 것이 좋다[?宜吐下] 966
[가슴(胸)] 비증(?證)을 치료하는 방법[?證治法] 872
[가슴(胸)] 비기(?氣)에 약을 싸매는 방법 506
[가슴(胸)] 비기(?氣)에 찜질하는 방법[??氣法] 564
[가슴(胸)] 결흉(結胸) 1327
[가슴(胸)] 대결흉(大結胸) 700
[가슴(胸)] 소결흉(小結胸) 703
[가슴(胸)] 한실결흉(寒實結胸) 881
[가슴(胸)] 열실결흉(熱實結胸) 644
[가슴(胸)] 수결흉(水結胸) 868
[가슴(胸)] 혈결흉(血結胸)/가슴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