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寒)

상한 때에 머리가 아픈 것, 몸이 아픈 것, 온몸의 뼈마디가 아픈 것[傷寒頭痛身疼百節痛]

한닥터 2011.09.08 조회 수 670 추천 수 0
◎ 傷寒頭痛身疼百節痛 ○ 傷寒頭痛身疼腰痛以至牽連百骨節俱痛此太陽傷寒榮血不利故也[仲景] ○ 傷寒頭痛知邪在經也不頭痛則知邪不在經也[海藏] ○ 太陽之證頭痛身熱脊强[入門] ○ 三陽之病有頭痛三陰無頭痛惟厥陰與督脈會於頭?故有頭痛[入門] ○ 風寒入肌血脈凝滯所以身痛太陽身痛拘急而已少陽身痛必脇硬嘔渴少陰身痛下利煩滿陰毒身痛宛如被杖[入門]

☞ 상한 때에 머리가 아픈 것, 몸이 아픈 것, 온몸의 뼈마디가 아픈 것[傷寒頭痛身疼百節痛]

 ○ 상한 때 머리가 아픈 것[頭痛], 몸이 아픈 것[身疼], 허리와 온몸의 뼈마디가 다 아픈 것[百節痛]은 태양상한으로 영혈(榮血)이 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중경]. ○ 상한 때 머리가 아픈 것은 사기가 경락에 있기 때문이고 머리가 아프지 않는 것은 사기가 경락에 없는 것이다[해장]. ○ 태양병 때에는 머리가 아프고 몸에 열이 나며 등이 뻣뻣하다[입문]. ○ 3양병 때에는 머리가 아프고 3음병 때에는 머리가 아프지 않다. 그러나 궐음병 때에는 궐음경이 독맥(督脈)과 합쳐서 정수리로 갔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입문]. ○ 풍한사(風寒邪)가 살 속에 들어가면 혈맥(血脈)이 응체되기 때문에 몸이 아프다. 그러므로 태양병 때에는 몸이 아프면서 팔다리가 가드라들고 소양병 때에는 몸이 아프면서 반드시 옆구리가 뜬뜬하고 구역질이 나며 갈증이 난다. 소음병 때에는 몸이 아프면서 설사가 나고 답답하고 그득하며 음독(陰毒)으로 몸이 아플 때에는 마치 매를 맞은 것같이 아프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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