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寒)

상한 때에 머리가 아픈 것, 몸이 아픈 것, 온몸의 뼈마디가 아픈 것[傷寒頭痛身疼百節痛]

한닥터 2011.09.08 조회 수 667 추천 수 0
◎ 傷寒頭痛身疼百節痛 ○ 傷寒頭痛身疼腰痛以至牽連百骨節俱痛此太陽傷寒榮血不利故也[仲景] ○ 傷寒頭痛知邪在經也不頭痛則知邪不在經也[海藏] ○ 太陽之證頭痛身熱脊强[入門] ○ 三陽之病有頭痛三陰無頭痛惟厥陰與督脈會於頭?故有頭痛[入門] ○ 風寒入肌血脈凝滯所以身痛太陽身痛拘急而已少陽身痛必脇硬嘔渴少陰身痛下利煩滿陰毒身痛宛如被杖[入門]

☞ 상한 때에 머리가 아픈 것, 몸이 아픈 것, 온몸의 뼈마디가 아픈 것[傷寒頭痛身疼百節痛]

 ○ 상한 때 머리가 아픈 것[頭痛], 몸이 아픈 것[身疼], 허리와 온몸의 뼈마디가 다 아픈 것[百節痛]은 태양상한으로 영혈(榮血)이 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중경]. ○ 상한 때 머리가 아픈 것은 사기가 경락에 있기 때문이고 머리가 아프지 않는 것은 사기가 경락에 없는 것이다[해장]. ○ 태양병 때에는 머리가 아프고 몸에 열이 나며 등이 뻣뻣하다[입문]. ○ 3양병 때에는 머리가 아프고 3음병 때에는 머리가 아프지 않다. 그러나 궐음병 때에는 궐음경이 독맥(督脈)과 합쳐서 정수리로 갔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입문]. ○ 풍한사(風寒邪)가 살 속에 들어가면 혈맥(血脈)이 응체되기 때문에 몸이 아프다. 그러므로 태양병 때에는 몸이 아프면서 팔다리가 가드라들고 소양병 때에는 몸이 아프면서 반드시 옆구리가 뜬뜬하고 구역질이 나며 갈증이 난다. 소음병 때에는 몸이 아프면서 설사가 나고 답답하고 그득하며 음독(陰毒)으로 몸이 아플 때에는 마치 매를 맞은 것같이 아프다[입문].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한(寒)] 음궐과 양궐을 갈라보는 방법[辨陰陽厥法] 486
[한(寒)] 궐에는 장궐과 회궐이 있다[厥有藏厥?厥] 456
[한(寒)] 궐과 사역은 같지 않다[厥與四逆不同] 521
[한(寒)] 상한음독(傷寒陰毒) 704
[한(寒)] 상한양독(傷寒陽毒) 1004
[한(寒)] 음성격양(陰盛隔陽) 1 645
[한(寒)] 양성거음(陽盛拒陰) 615
[한(寒)] 음극사양(陰極似陽) 862
[한(寒)] 양극사음(陽極似陰) 901
[한(寒)] 상한잡증(傷寒雜證) 388
[한(寒)] 상한 때에 머리가 아픈 것, 몸이 아픈 것, 온몸의 뼈마디가 아픈 것[傷寒頭痛身疼百節痛] 667
[한(寒)] 오한이 나는 것, 열을 싫어하는 것,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것[惡寒惡熱往來寒熱] 1092
[한(寒)] 상한 때에는 얼굴, 눈, 혀의 빛깔을 보아야 한다[傷寒看面目舌色] 972
[한(寒)] 상한의 합병[傷寒合病] 537
[한(寒)] 상한의 병병[傷寒倂病] 489
[한(寒)] 상한번조(傷寒煩躁) 1099
[한(寒)] 번조의 뒷짐작[煩躁吉凶] 361
[한(寒)] 번조증이 나다가 다리가 가드라드는 것[煩躁脚攣] 704
[한(寒)] 오농과 불울[懊??鬱] 694
[한(寒)] 상한전율(傷寒戰慄) 696
[한(寒)] 상한동계(傷寒動悸) 666
[한(寒)] 상한동기(傷寒動氣) 714
[한(寒)] 동기가 오른쪽에 있는 것[動氣在右] 413
[한(寒)] 동기가 왼쪽에 있는 것[動氣在左] 467
[한(寒)] 동기가 위에 있는 것[動氣在上] 427
[한(寒)] 동기가 아래에 있는 것[動氣在下] 693
[한(寒)] 상한 때의 번갈[傷寒煩渴] 752
[한(寒)] 상한 때의 조열[傷寒潮熱] 679
[한(寒)] 상한 때의 발광증[傷寒發狂] 931
[한(寒)] 상한 때의 섬어와 정성[傷寒?語鄭聲]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