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寒)

상한동계(傷寒動悸)

한닥터 2011.09.08 조회 수 666 추천 수 0
◎ 傷寒動悸 ○ 傷寒過多其人叉手自冒心心下悸欲得按甚則身振振欲?地宜桂枝甘草湯[仲景] ○ 發汗後臍下悸欲作奔豚宜茯?桂甘湯[仲景] ○ 脈結代心動悸宜炙甘草湯(方見脈部) ○ 撮空神昏者陶氏升陽散火湯[入門]

☞ 상한동계(傷寒動悸)

 ○ 상한 때 땀을 지나치게 내게 하면 자기 손으로 가슴을 부둥켜안고 가슴이 두근거려서 가슴을 누르려고 하는데 심하면 온몸을 떨면서 발버둥질한다. 이때에는 계지감초탕을 쓴다[중경]. ○ 땀을 낸 다음에 배꼽 아래가 툭툭 뛰면서 분돈증(奔豚證)이 생기려 하는 데는 복령계감탕을 쓴다[중경]. ○ 맥이 결대(結代)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는 자감초탕(炙甘草湯, 처방은 맥부에 있다)을 쓴다. ○ 헛손질하고 정신이 혼미하면 도씨승양산화탕을 쓴다[입문]. 

? 桂枝甘草湯 ○ 治心悸欲得按桂枝四錢甘草炙二錢右?作一貼水煎服[仲景]
☞ 계지감초탕(桂枝甘草湯) ○ 가슴이 두근거려서[驚悸] 누르려고 하는 것을 치료한다. ○ 계지 16g, 감초(볶은 것) 8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중경]. 

? 茯?桂甘湯 ○ 治臍下悸欲作奔豚茯?六錢桂枝四錢甘草炙二錢右?作一貼入棗五枚以甘爛水二鍾先煮茯?減二分納諸藥煮取一鍾去滓日三服[仲景]
☞ 복령계감탕(茯?桂甘湯) ○ 배꼽 아래가 툭툭 뛰면서 분돈증(奔豚證)이 생기려고 하는 것을 치료한다. ○ 백복령 24g, 계지 16g, 감초(볶은 것) 8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대추 5알과 함께 감란수 2종지에 넣고 달이는데 먼저 백복령을 넣어 2분이 되게 달인 다음 나머지 약을 넣고 다시 1종지가 되게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하루 세번 먹는다[중경]. 

? 陶氏升陽散火湯 ○ 治撮空證此因肝熱乘肺元氣虛弱不能主持以致?語神昏叉手冒心或撮空摸床人參當歸芍藥柴胡黃芩白朮麥門冬陳皮茯神甘草各一錢右?作一貼入薑三片棗二枚入熟金同煎服[入門]
☞ 도씨승양산화탕(陶氏升陽散火湯) ○ 헛손질하는 것을 치료한다. 이것은 간(肝)의 열(熱)이 폐(肺)에 침범하여 원기(元氣)가 허약해져서 안정하지 못하고 헛소리를 하며 정신이 혼미해지고 손으로 가슴을 부둥켜안으며 혹 헛손질하는 것이다. ○ 인삼, 당귀, 백작약(시호, 황금, 백출, 맥문동, 陳皮, 백복신, 감초 각각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 법제한 금(金)과 함께 달여 먹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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