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만(脹滿)

창만의 형태와 증상[脹滿形證]

한닥터 2011.09.28 조회 수 840 추천 수 0
◎ 脹滿形證 ○ 中滿腹脹者其面目四肢不腫而腹?脹起中空似鼓者是也[醫鑑] ○ 臍腹四肢悉腫者爲水但腹脹四肢不甚腫者爲蠱蠱卽脹也[本事] ○ 腹滿?脹支膈?脇下厥上冒過在足太陰陽明[內經] ○ 脹有虛實虛脹爲邪吐利不食時脹時減按之則陷而軟 ○ 實脹陽熱爲邪身熱咽乾常脹內痛按之不陷而硬[入門] ○ 腹滿按之不痛爲虛痛者爲實可下之 ○ 腹脹時減復如故此爲寒宜溫之 ○ 服滿不減減不足言須當下之[仲景]

☞ 창만의 형태와 증상[脹滿形證]

○ 중만(中滿)㈜이나 복창(腹脹)이란 얼굴과 눈, 팔다리는 붓지 않고 배만 불러 오르는 것인데 속이 비어서 북같이 되는 것이다[의감]. 
[註] 중만(中滿) : 뱃속이 창만한 증을 말한다. 비위가 약해져 소화장애가 생기면 중만이 된다. 

○ 배꼽노리와 팔다리가 모두 붓는 것은 수종이고 단지 배만 팽팽하게 불러 오르고 팔다리가 몹시 붓지 않는 것은 고(蠱)다. 고란 바로 창만을 말한다[본사]. ○ 배가 그득하고 불러 오르면서 가슴과 옆구리 아래를 치받치고 하체가 싸늘하며 갑자기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은 족태음(足太陰)과 족양명(足陽明)에 병이 생긴 것이다[내경]. ○ 창만에는 허창(虛脹)과 실창(實脹)이 있다. 허창 때에는 토하고 설사하면서 먹지 못하고 부었다 내렸다 하며 손가락으로 누르면 움푹 들어가고 물렁물렁하다. ○ 실창은 양열(陽熱)의 사기로 생기는데 이때에는 몸에 열이 나고 목이 마르며 늘 배가 불러 오르고 속이 아프며 손가락으로 눌러도 움푹 들어가지 않고 단단하다[입문]. ○ 배가 그득해졌으나 눌러도 아프지 않은 것은 허창이고 아픈 것은 실창이다. 실창 때에는 설사시키는 것이 좋다. ○ 배가 불러 오르는 것이 때로 낮아졌다 불러 올랐다 하는 것은 한(寒)증이므로 성질이 더운 약을 쓰는 것이 좋다. ○ 배가 그득해진 것이 내리지 않거나 내린다고 하여도 내렸다고 할 정도가 되지 못할 때에는 반드시 설사시키는 것이 좋다[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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