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저(癰疽)

어제정(魚臍?)

한닥터 2011.10.04 조회 수 357 추천 수 0
◎ 魚臍? ○ 又有一種瘡頭黑深形如魚臍破之?出黃水四畔浮漿謂之魚臍?其毒尤甚絲瓜葉連鬚?白?葉各等分硏搗如泥取汁以酒和服其滓貼腋下如病在左手貼左腋下在右手貼右腋下在左脚貼左?在右脚貼右?左身中貼心臍幷以帛縛住候肉下紅絲皆白則安矣或蛇退燒灰鷄子淸調付內服神仙解毒丸[丹心]

☞ 어제정(魚臍?)

 ○ 헌데의 한 가지이다. 헌데 끝이 검고 뿌리가 깊어서 마치 물고기 배꼽 같은데 터지면 누런 물이 나오고 언저리가 들뜨기 때문에 어제정이라고 한다. 이런 것은 독이 아주 심하다. 이런 데는 수세미잎(사과엽), 뿌리가 달린 파밑(총백), 부추잎(구엽)을 각각 같은 양으로 하여 풀지게 짓찧은 다음 즙을 내어 술에 타서 먹는다. 다음 그 찌꺼기를 겨드랑이에 붙이는데 만약 왼쪽 손에 생겼으면 왼쪽 겨드랑이에 붙이고 오른쪽 손에 생겼으면 오른쪽 겨드랑이에 붙인다. 왼쪽 다리에 생겼으면 왼쪽 자개미[?]에 붙이며 오른쪽 다리에 생겼으면 오른쪽 자개미에 붙이고 몸 가운데 생겼으면 배꼽 중심에 붙인다. 그 다음 천으로 동여매 두는데 살 밑에 생겼던 벌건 줄이 다 허옇게 되면 낫는다. 혹은 뱀허물을 태워 가루내서 달걀 흰자위에 개어 붙이고 신선해독환을 먹는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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