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小兒)

정해감(丁奚疳)

한닥터 2011.10.17 조회 수 475 추천 수 0
? 丁奚疳 ○ 丁奚者腹大頸細黃瘦是也丁者手足與項極小伶?也奚者腹大也甚者尻高肉削臍突胸滿或生穀?愛喫生米土炭等物宜服十全丹布袋丸[入門]

☞ 정해감(丁奚疳)

○ 정해감이란 것은 배가 크고 목이 가늘며 누렇게 여위는 것이다. 정(丁)이란 손발과 목이 아주 가늘고 힘없이 홀로 걷는 모양이고 해(奚)라는 것은 배가 큰 것이다. 심한 것은 살이 빠져 꽁무니뼈가 드러나고 배꼽이 두드러 올라오고 가슴이 그득하며 혹 음식으로 징벽(?癖)이 생기며 생쌀이나 흙이나 숯 등을 먹기를 좋아한다. 이런 때에는 십전단(十全丹), 포대환(布袋丸)을 먹는 것이 좋다[입문]. 
관련된 글
  1. 동의보감 배가 아프고 불러 오르는 것[腹痛腹脹] by 한닥터
  2. 동의보감 감창(疳瘡) by 한닥터
  3. 동의보감 포로감(哺露疳) by 한닥터
  4. 동의보감 무고감(無辜疳) by 한닥터
  5. 동의보감 처방집 포대환(布袋丸) by 한닥터
  6. 동의보감 처방집 십전단(十全丹) by 한닥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황달(黃疸)] 황달을 치료하는 방법[黃疸治法] 839
[창만(脹滿)] 창만의 형태와 증상[脹滿形證] 840
[대변(大便)] 대변병의 원인[大便病因] 841
[머리(頭)] 진두통 841
[꿈(夢)] 약 쓰는 방법[用藥法]/꿈 842
[충(蟲)] 습열로 충이 생긴다[濕熱生蟲] 842
[얼굴(面)] 명당의 위치[明堂部位] 842
[잡방(雜方)] 옷에 묻은 기름과 때를 빼는 방법[去衣油及衣垢] 842
[혈(血)] 박궐증(薄厥證) 843
[학질(?疾)] 한학(寒?) 843
[옹저(癰疽)] 옹저 때 번갈이 나는 것[癰疽煩渴] 2 843
[해독(解毒)] 도생독(挑生毒) 843
[허로(虛勞)] 치료하기 어려운 증과 치료할 수 없는 증[難治不治證] 844
[채소(菜部)] 구채(?菜, 부추) 844
[화(火)] 열을 내리는데 방법이 있다[退熱有法] 845
[구토(嘔吐)] 식비로 먹은 것을 토하는 것[食痺吐食] 845
[옹저(癰疽)] 음저를 겉으로 나오게 하는 방법[陰疽起發法] 845
[채소(菜部)] 내복(萊?, 무) 845
[풀(草部)] 맥문동(麥門冬) 846
[비장(脾臟)] 비병이 경해지고 중해지는 것[脾病間甚] 846
[대변(大便)] 폭설(暴泄) 846
[내상(內傷)] 술에 상한 것[酒傷] 846
[기(氣)] 하기(下氣) 847
[맥(脈)] 15락맥(十五絡脈) 848
[소아(小兒)] 금구증, 촬구증, 제풍증[?口撮口臍風證] 848
[물고기(魚部)] 소팔초어(小八梢魚, 낙지) 848
[배꼽(臍)] 뜸 대신 배꼽에 바르는 고약[代灸塗臍膏] 849
[곡식(穀部)] 소맥(小麥, 밀) 851
[가슴(胸)] 가슴과 위가 아픈 데는 토하게 하는 것이 좋다[心胃痛宜吐] 852
[옹저(癰疽)] 심옹(心癰)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