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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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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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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咳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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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瓜蔞根 ○ 하?타리불휘性寒味苦無毒主消渴身熱煩滿除腸胃中痼熱八疸身面黃脣乾口燥通小腸排膿消腫毒療乳癰發背痔瘻瘡癤通月水消撲損瘀血 ○ 一名天花粉生原野處處有之一名瓜羸一名天瓜其根惟歲久入土深者佳二月八月採根刮去皮暴乾三十日成[本草] ○ 天花粉治消渴聖藥也[丹心]
☞ 과루근(瓜蔞根, 하늘타리뿌리) ○ 성질은 차고[冷]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소갈로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그득한 것을 낫게 하며 장위 속에 오래된 열과 8가지 황달로 몸과 얼굴이 누렇고 입술과 입 안이 마르는 것을 낫게 한다. 소장을 잘 통하게 하며 고름을 빨아내고 종독(腫毒)을 삭게 하며 유옹(乳癰), 등창[發背], 치루(痔瘻), 창절(瘡癤)을 치료한다. 월경을 잘하게 하며 다쳐서 생긴 어혈(瘀血)을 삭아지게 한다. ○ 일명 천화분(天花粉)이라고도 한다. 벌판과 들에서 자라는데 곳곳에 다 있다. 일명 과리(瓜羸) 또는 천과(天瓜)라고도 한다. 그 뿌리가 여러 해 되어 땅 속 깊이 들어간 것이 좋다. 음력 2월, 8월에 뿌리를 캐어 겉껍질을 긁어 버리고 햇볕에 30일 동안 말려 쓴다[본초]. ○ 천화분은 소갈을 낫게 하는 데 매우 좋은 약이다[단심].
◈ 實 ○ 性冷味苦無毒主胸痺潤心肺療手面皺治吐血瀉血腸風赤白痢?炒用 ○ 果羸之草其實名爲果蔞又曰瓜羸之實名爲瓜蔞俗名天圓子[本草] ○ 瓜蔞實洗滌胸膈中垢?此卽連皮汁幷子而言也[丹心] ○ 實治氣喘結胸痰嗽[醫鑑] ○ ?乾者煎服化痰降氣濕者治肺燥熱渴大便秘[入門]
☞ 과루실(瓜蔞實, 하늘타리) ○ 성질은 차고[冷]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흉비(胸痺)를 낫게 하며 심(心)과 폐를 눅여 주고[潤] 손과 얼굴에 주름이 진 것을 없게 한다. 피를 토하는 것, 뒤로 피를 쏟는 것[瀉血], 장풍(腸風), 적리(赤痢), 백리(白痢)를 치료하는 데 다 볶아 쓴다. ○ 하늘타리의 열매를 과루(瓜蔞)라고 하며 민간에서는 천원자(天圓子)라고 한다[본초]. ○ 하늘타리열매로 가슴 속에 있는 담을 씻어 낸다고 한 것은 껍질 속에 있는 물, 씨를 다 쓴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단심]. ○ 열매는 숨이 찬 것, 결흉(結胸), 담(痰)이 있는 기침을 낫게 한다[의감]. ○ 하늘타리속 말린 것을 달여 먹으면 담을 삭이며 기를 내린다. 하늘타리속이 젖은 것은 폐가 마르는 것, 열로 목이 마른 것과 변비를 낫게 한다[입문].
◈ 仁 ○ 卽瓜蔞實中之子也性潤味甘能補肺潤能降氣胸有痰火者得甘緩潤下之助則痰自降宜爲治嗽要藥也[丹心] ○ 九月十月實熟赤黃色時取子炒去殼去油用俗名瓜蔞仁[入門]
☞ 과루인(瓜蔞仁, 하늘타리씨) ○ 하늘타리 열매의 속에 있는 씨다. 성질은 축축하고[潤] 맛은 달다[甘]. 폐를 보하고 눅여 주며[潤] 기를 내린다. 가슴에 담화(痰火)가 있을 때에 달고 완화한[緩] 약으로 눅여 주고 내려 보내는 약으로 도와주면 담은 저절로 삭아진다. 그러므로 이 약은 기침을 낫게 하는데 주요한 약으로 된다[단심]. ○ 음력 9월, 10월에 열매가 익어서 붉고 누른색으로 될 때에 따서 씨를 받아 볶은 다음 껍질과 기름을 버리고 쓴다. 민간에서 과루인이라고 한다[입문].
◈ 粉 ○ 取瓜蔞根作粉如葛粉法虛熱人食之甚佳止渴生津[本草]
☞ 과루분(瓜蔞粉, 하늘타리뿌리 가루) ○ 하늘타리뿌리를 캐어서 가루를 만드는 것은 칡뿌리 가루[葛粉]를 만드는 법과 같다. 허열(虛熱)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아주 좋다. 갈증을 멈추고 진액을 생기게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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