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진교(秦?)

한닥터 2011.11.16 조회 수 464 추천 수 0
◈ 秦? ○ 망초불휘性平微溫(一云冷)味苦辛無毒主風寒濕痺療風無問久新通身攣急肢節痛療酒黃黃疸骨蒸利大小便 ○ 一名秦瓜生山中根土黃色而相交?長一尺以來葉靑如??葉六月開花紫色似葛花當月結子二月八月採根暴乾須用新好羅文者佳[本草] ○ 手陽明經藥也治腸風瀉血去陽明經風濕水洗去土用之[湯液]

☞ 진교(秦?)

○ 성질은 평하며 약간 따뜻하고(서늘하다고도 한다) 맛은 쓰고 매우며 독이 없다. 풍(風), 한(寒), 습(濕)으로 생긴 비증(痺證)에 주로 쓴다. 풍으로 온몸이 오그라들면서 팔다리 뼈마디가 아픈 것이 오래되었거나 갓 생겼거나를 물론하고 다 낫게 한다. 주황(酒黃), 황달(黃疸), 골증(骨蒸)을 낫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 일명 진과(秦瓜)라고도 하는데 산에서 자란다. 뿌리는 누런 흙빛이다. 그물과 같이 서로 얽혔으며 길이는 한자 정도이고 잎은 푸르러 부루잎(??葉) 비슷하다. 음력 6월에 칡꽃(葛花)과 같은 자줏빛의 꽃이 피어 그 달로 열매가 열린다. 음력 2월, 8월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려서 쓴다. 새로 캐서 쓰는 것이 좋은데 그물발 같은 무늬가 있는 것이 좋다[본초].
○ 수양명경의 약[手陽明經藥]이다. 장풍(腸風)으로 피를 쏟는 것[瀉血]을 낫게 하고 양명경의 풍습(風濕)을 없앤다. 물로 흙을 씻어 버리고 쓴다[탕액].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심병(審病)] 7진 때의 죽을 수 있는 증상[七診死候] 466
[소아(小兒)] 흠집을 없애는 법[滅瘢] 466
[짐승(獸部)] 약으로 쓰는 짐승[獸部] 466
[벌레(蟲部)] 섬여(蟾?, 두꺼비) 466
[벌레(蟲部)] 복사담(?蛇膽, 살모사쓸개) 466
[풀(草部)] 사이(?耳, 도꼬마리) 사이실(?耳實, 도꼬마리열매) 465
[용약(用藥)] 약 쓰는 요령[用藥凡例] 465
[풍(風)] 파상풍의 증상[破傷風形證] 465
[인부(人部)] 구중연급타(口中涎及唾, 침) 465
[풀(草部)] 진교(秦?) 464
[눈(眼)] 검생풍속(瞼生風粟) 464
[사수(邪崇)] 도인법(導引法) 464
[제상(諸傷)] 사람에게 물려서 상한 것[人咬傷] 464
[잡방(雜方)] 전약을 만드는 방법[造煎藥法] 464
[소아(小兒)] 고름이 잡힐 때의 좋은 증과 나쁜 증[貫膿時吉凶證] 464
[탕액서례(湯液序例)] 풍증약은 떠오르고 생겨나게 한다[風升生] 464
[곡식(穀部)] 완두(豌豆) 464
[풀(草部)] 패모(貝母) 463
[침구(針灸)] 뜸의 장수를 결정하는 방법[壯數多少法] 463
[천지운기(天地運氣)] 기후의 차이[氣候差異] 463
[옹저(癰疽)] 옹저가 경하고 중한 것과 얕고 깊은 것을 구분하는 것[癰疽輕重淺深之辨] 463
[소아(小兒)] 갓난아이를 목욕시키는 방법[初生洗浴法] 463
[흙(土部)] 도중열진토 463
[벌레(蟲部)] 백화사(白花蛇) 463
[눈(眼)] 맥 보는 법[脈法]/눈 462
[진맥(診脈)] 맥이 끊어져서 나타나지 않은 것[脈絶不見] 462
[한(寒)] 설사시킨 뒤에 열이 내리지 않으면 다시 설사시켜야 한다[下後熱不退宜再下] 462
[소아(小兒)] 경풍에 먼저 나타나는 증[驚風先見之證] 462
[흙(土部)] 당묵(?墨, 가마밑 검댕) 462
[잡방(雜方)] 6가지 천기를 마시는 방법[服六天氣法]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