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內傷)

비기가 몰려서 먹지 못하는 것[脾結不食]

한닥터 2011.09.21 조회 수 678 추천 수 0
? 脾結不食 ○ 一室女因事?意鬱結在脾半年不食但日食熟菱棗數枚遇喜食饅頭彈子大深惡粥飯子意脾氣實非枳實不能開以溫膽湯(方見夢門)去竹茹與數十貼而安[丹心]

☞ 비기가 몰려서 먹지 못하는 것[脾結不食]

 ○ 한 처녀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 비기(脾氣)가 몰려서 반 년 동안이나 음식을 먹지 못하고 다만 하루에 익은 대추 몇 알씩 먹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기쁜 일이 있으면 달걀 노른자위만한 만두를 먹고는 죽과 밥은 싫어했다. 그런데 내가 보니 비기가 실하므로 지실을 쓰지 않으면 통하게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온담탕(溫膽湯, 처방은 꿈문에 있다)에서 죽여를 빼고 수십 첩의 약을 쓰니 나았다[단심]. 
관련된 글
  1. 임상 경험방 역류성식도염 변증시치 -2023 by 한닥터
  2. 임상 경험방 불면 by 한닥터
  3. 임상 경험방 경계 정충 by 한닥터
  4. 저널 만성위염慢性胃炎에 對한 最近의 東西醫結合 診治槪況 by 한닥터
  5. 기본방 모음 214. 溫膽湯(온담탕) by 한닥터
  6. 기본방 모음 94 온담탕(溫膽湯) by 한닥터 *4
  7. 동의보감 허번(虛煩)으로 잠을 자지 못하는 것[虛煩不睡] by 한닥터
  8. 방약합편 214. 溫膽湯(온담탕) by 한닥터
  9. 동의보감 처방집 온담탕(溫膽湯) by 한닥터
  10. 회원임상례 두통 임상례 by 송지호 *1
  11. 방약합편 94 온담탕(溫膽湯) by 한닥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내상(內傷)] 음식과 약으로 병을 치료한다[食藥療病] 784
[내상(內傷)] 음식물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기본이다[水穀爲養命之本] 589
[내상(內傷)] 음식물의 정기가 음양으로 변화되어 영과 위로 들어간다[水穀之精化陰陽行榮衛] 676
[내상(內傷)] 내상에는 음식상과 노권상의 2가지 원인이 있다[內傷有飮食傷勞倦傷二因] 1013
[내상(內傷)] 맥 보는 법[脈法] 542
[내상(內傷)] 식상증(食傷證) 926
[내상(內傷)] 식상의 치료법[食傷治法] 1259
[내상(內傷)] 식상 때 소화시키는 약[食傷消導之劑] 1992
[내상(內傷)] 식상에 보하는 약[食傷補益之劑] 1462
[내상(內傷)] 술에 상한 것[酒傷] 844
[내상(內傷)] 술을 마시는 데서 꺼려야 할 것[飮酒禁忌] 657
[내상(內傷)] 술독은 여러 가지 병을 생기게 한다[酒毒變爲諸病] 725
[내상(內傷)] 술로 생긴 병을 치료하는 법[酒病治法] 1861
[내상(內傷)] 술에서 깨게 하고 취하지 않게 하는 것[醒酒令不醉] 1951
[내상(內傷)] 노권상(勞倦傷) 907
[내상(內傷)] 내상과 외상의 감별[辨內外傷證] 2112
[내상(內傷)] 노권상의 치료법[勞倦傷治法] 1950
[내상(內傷)] 내상병 때 비위가 허하고 실한 것[內傷病脾胃虛實] 725
[내상(內傷)] 비위가 상하면 음식생각도 없고 입맛도 없다[內傷脾胃則不思食不嗜食] 1986
[내상(內傷)] 비기가 몰려서 먹지 못하는 것[脾結不食] 678
[내상(內傷)] 생각을 지나치게 하여 기가 몰려 먹지 못하는 것[思結不食] 581
[내상(內傷)] 음식을 먹은 뒤에 정신이 흐릿하고 몸이 노곤한 것[食後昏困] 1103
[내상(內傷)] 입맛을 잃는 것은 하초의 원양이 쇠약하기 때문이다[不嗜飮食由下元陽衰] 775
[내상(內傷)] 내상병 초기에 속이 열하나 나중에는 속이 차다[內傷病始爲熱中終爲寒中] 1386
[내상(內傷)] 내상으로 여러 가지 병이 된다[內傷變爲諸病] 614
[내상(內傷)] 탄산과 토산[呑酸吐酸] 1433
[내상(內傷)] 조잡증(?雜證) 2342
[내상(內傷)] 오농(懊?) 726
[내상(內傷)] 트림[噫氣] 1828
[내상(內傷)] 열격과 반위[?膈反胃]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