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저(癰疽)

옹저 때 헌데 구멍이 깊고 큰 데 쓰는 약[癰疽瘡口深大方]

한닥터 2011.10.04 조회 수 658 추천 수 0
◎ 癰疽瘡口深大方 ○ 深山黃牛糞塞滿瘡內藤紙貼上三四日後去之最妙深山黃牛喫百草故入藥 ○ 又白芷大腹皮露蜂房煎湯淋洗拭乾以黃桑葉?爲細末散?其中常服排膿內補散(卽十宣散)飮醇酒食肥肉自然生肌易合[直指]

☞ 옹저 때 헌데 구멍이 깊고 큰 데 쓰는 약[癰疽瘡口深大方]

 ○ 깊은 산속에 있는 황우시(黃牛糞)를 헌데 구멍 속에 채워 넣고 그 위에 등지(藤紙)㈜를 붙였다가 3-4일이 지나서 떼어 버리면 아주 좋다. 깊은 산속에 있는 누렁소는 백 가지 풀을 먹기 때문에 약에 쓴다. [註] 등지(藤紙): 오래 묵은 등나무껍질로 만든 종이이다. ○ 또는 백지, 대복피, 노봉방을 넣고 달인 물로 씻고 수건으로 씻어 말린 다음 누런 뽕잎을 햇볕에 말려 부드럽게 가루내어 헌데 구멍 속에 뿌려 넣는다. 그 다음 배농내보산(排膿內補散, 즉 십선산이다)을 늘 먹으면 좋다. 좋은 술을 마시고 살코기를 먹으면 새살이 저절로 살아 나오면서 잘 낫는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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