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저(癰疽)

정저 때 죽을 수 있는 증상[?疽死證]

한닥터 2011.10.04 조회 수 646 추천 수 0
◎ ?疽死證 ○ ?瘡含蓄毒氣突出寸許痛痒異常一二日間害人甚速是尤在癰疽之上也[直指] ○ ?毒入心則口乾煩悶恍惚似醉嘔吐不定危證也萬病解毒丹(卽紫金錠也)以黃連當歸煎湯化下或賽命丹淵然眞人奪命丹皆可服[入門] ○ ?毒入心腹則煩悶嘔逆恍惚癡眠其斃可立待也[直指] ○ ?瘡走黃過心者難治若太重則嘔逆嘔逆者難治姑用乳粉托裏散(方見下)止之[三因] ○ ?疽出冷汗者死[三因] ○ 人有暴死者多是?毒急以燈照遍身若有小瘡急灸之幷服賽命丹亦有復甦者[入門]

☞ 정저 때 죽을 수 있는 증상[?疽死證]

 ○ 정창 때 독기가 몰려서 1치 정도 되게 도드라져 올라오고 몹시 아프며 가려운 것은 1-2일 사이에 죽을 수 있다. 이렇게 되는 것이 몹시 빠른데 옹저보다 더 심하다[직지]. ○ 정저의 독기가 가슴으로 올라오면 입이 마르고 안타깝게 답답하며 정신이 취한 것 같이 얼떨떨하고 토하면서 진정하지 못하는데 이것은 위험한 증상이다. 이런 데는 만병해독단(萬病解毒丹, 즉 자금정)을 황련과 당귀를 달인 물에 풀어서 먹는다. 혹은 새명단, 연연진인탈명단 등을 먹는 것도 좋다[입문]. ○ 정저의 독기가 가슴으로 들어가서 가슴이 안타깝게 답답하고 구역이 나며 정신이 조는 것 같이 얼떨떨하고 멍청해지면 곧 죽을 수 있다[직지]. ○ 정창(?瘡)으로 주황증(走黃證)㈜이 된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 [註] 주황(走黃): 헌데의 독기가 경맥을 따라 속으로 들어가서 가슴이 답답하고 구역이 나며 숨이 차고 오한이 나거나 열이 나며 때로 정신이 혼미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 만일 몹시 중해지면 구역이 난다. 구역이 나게 되면 치료하기 매우 어려운데 이때에는 유분탁리산(乳粉托裏散, 처방은 아래에 있다)을 써서 멎게 해야 한다[삼인]. ○ 정저 때 찬 땀이 나면 죽을 수 있다[삼인]. ○ 사람이 갑자기 죽을 것 같이 되는 때가 있는데 그것은 흔히 정독(?毒)으로 생기는 것이다. 이때에는 빨리 온몸에 등불을 비쳐보아 작은 헌데가 있으면 빨리 뜸을 뜬 다음 새명단을 먹여야 낫는다[입문]. 
관련된 글
  1. 동의보감 물에 빠져서 죽은 것을 살리는 방법[救溺水死] by 한닥터
  2. 동의보감 신석중독[砒?毒] by 한닥터
  3. 동의보감 옹저에 두루 쓰는약[癰疽通治藥] by
  4. 동의보감 옹저 때 설사 하는 것[癰疽泄瀉] by
  5. 동의보감 옹저 때 구역이 나는 것[癰疽嘔逆] by
  6. 동의보감 탈저정(脫疽?) by
  7. 동의보감 정저를 치료하는 방법[?疽治法] by
  8. 동의보감 음저를 겉으로 나오게 하는 방법[陰疽起發法] by 한닥터
  9. 동의보감 유옹(乳癰) by 한닥터
  10. 동의보감 여러 가지 기생충병을 치료하는 약[治諸蟲藥] by 한닥터
  11. 동의보감 처방집 연연진인탈명단(淵然眞人奪命丹) by 한닥터
  12. 동의보감 처방집 새명단(賽命丹) by 한닥터
  13. 동의보감 처방집 유분탁리산(乳粉托裏散) by 한닥터
  14. 동의보감 처방집 새명단(賽命丹) by 한닥터
  15. 동의보감 처방집 연연진인탈명단(淵然眞人奪命丹) by 한닥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옹저(癰疽)] 발이에 뜸을 뜨는 방법[灸發?法] 440
[옹저(癰疽)] 석옹 때 뜸을 뜨는 방법[灸石癰法] 315
[옹저(癰疽)] 약쑥뜸을 떠서 치료한 경험[艾灸治驗] 413
[옹저(癰疽)] 옹저 때 뜸뜨는 방법[癰疽灸法] 472
[옹저(癰疽)] 옹저 때 화침하는 방법[癰疽烙法] 478
[옹저(癰疽)] 기침법(?鍼法) 499
[옹저(癰疽)] 옹저 때 침을 놓는 방법[癰疽鍼法] 446
[옹저(癰疽)] 옹저에 두루 쓰는약[癰疽通治藥] 858
[옹저(癰疽)] 옹저 때 설사 하는 것[癰疽泄瀉] 1024
[옹저(癰疽)] 옹저로 아픈 것[癰疽作痛] 726
[옹저(癰疽)] 옹저 때 춥다가 열이 나는 것[癰疽寒熱] 420
[옹저(癰疽)] 옹저 때 담이 성하는 것[癰疽痰盛] 883
[옹저(癰疽)] 옹저 때 구역이 나는 것[癰疽嘔逆] 672
[옹저(癰疽)] 옹저 때 번갈이 나는 것[癰疽煩渴] 2 843
[옹저(癰疽)] 옹저에 겹친 여러 가지 증상[癰疽雜證] 382
[옹저(癰疽)] 돌림병으로 죽은 소, 말, 새, 짐승의 고기를 먹고 정창이 생긴 것[食疫死牛馬禽獸肉生?] 714
[옹저(癰疽)] 정창의 근을 빼내는 방법[拔?法] 577
[옹저(癰疽)] 정저 때 죽을 수 있는 증상[?疽死證] 646
[옹저(癰疽)] 탈저정(脫疽?) 481
[옹저(癰疽)] 어제정(魚臍?) 357
[옹저(癰疽)] 홍사정(紅絲?) 3058
[옹저(癰疽)] 정저를 치료하는 방법[?疽治法] 643
[옹저(癰疽)] 정저의 형태와 증상(?疽形證) 397
[옹저(癰疽)] 정저(?疽) 458
[옹저(癰疽)] 유주골저(流注骨疽) 751
[옹저(癰疽)] 부골저가 생기려고 할 때에 예방하는 방법[始發豫防法] 754
[옹저(癰疽)] 완저, 석저, 적풍의 감별[緩疽石疽賊風辨] 508
[옹저(癰疽)] 부골저(附骨疽) 2113
[옹저(癰疽)] 낭옹(囊癰) 367
[옹저(癰疽)] 변옹(便癰)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