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小兒)

체이(滯?)

한닥터 2011.10.18 조회 수 417 추천 수 0
◎ 滯? ○ 小兒滯?者口角流涎是也涎者脾之液流出積於?上此由脾胃虛冷不能制其津液故也法當溫脾 ○ 內經論舌縱涎下皆屬於熱可辨冷熱而治之熱涎者胃火炎上宜用通心飮(方見上)冷涎者胃虛也宜用木香半夏丸[入門] ○ 滯?冷證宜用溫脾丹[湯氏]

☞ 체이(滯?)

○ 어린이의 체이란 입귀[口角]로 침을 흘리는 것이다. 침은 비(脾)의 진액인데 턱으로 흘러내리는 것은 비위(脾胃)가 허랭(虛冷)하여 그 진액을 억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치료법은 반드시 비를 덥게 해야 한다. ○ 『내경』에는 "혀가 늘어지고 침이 흐르는 것은 열증에 속한다"고 씌어 있는데 냉증과 열증을 구별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다. 열증으로 침이 흐르는 것은 위화(胃火)가 위로 올라간 것인데 통심음(通心飮, 처방은 위에 있다)을 먹이는 것이 좋고 냉증으로 침을 흘리는 것은 위가 허한 것인데 목향반하환(木香半夏丸)을 쓰는 것이 좋다[입문]. ○ 냉증으로 침을 흘리는 데는 온비단(溫脾丹)을 쓰는 것이 좋다[탕씨]. 

? 木香半夏丸 ○ 木香半夏麴丁香各五錢白薑白朮靑皮陳皮各二錢半右末蒸餠和丸麻子大米湯灌下[入門]
☞ 목향반하환(木香半夏丸) ○ 목향, 반하국, 정향 각각 20g, 건강, 백출,선귤껍질(靑皮), 진피@) 각각 10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증병(蒸餠)으로 반죽한 다음 삼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미음으로 먹인다[입문]. 

? 溫脾丹 ○ 半夏麴丁香各五錢白朮靑皮乾薑各二錢半右爲末糊丸黍米大米飮下一二十丸[湯氏]
☞ 온비단(溫脾丹) ○ 반하국, 정향 각각 20g, 백출,청피,건강 각각 10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풀로 반죽한 다음 기장쌀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20알씩 미음으로 먹인다[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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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동의보감 처방집 목향반하환(木香半夏丸) by 한닥터
  8. 동의보감 처방집 통심음(通心飮) by 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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