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음(痰飮)

경담(驚痰)

한닥터 2011.07.18 조회 수 872 추천 수 0

驚痰 因驚痰結成塊在胸腹發則跳動痛不可忍或成癲癎婦入多有之宜妙應丹滾痰丸


경담(驚痰) 部 


놀란 것으로 담이 뭉쳐서 가슴이나 배에 덩어리가 생겼는데 발작하면 툭툭 뛰면서 참을 수 없이 아픈 것이 경담이다. 혹 전간(癲癎)을 일으키기도 한다. 경담은 부인에게 많이 생긴다. 이런 데는 묘응단이나 곤담환을 쓰는 것이 좋다.


? 妙應丹治一身牽引隱痛不可忍走易不定或疑風毒或爲??或謂癰疽皆非也.乃痰涎伏在心膈變爲此疾但服此藥其疾如失(方見下) 一名控涎丹<河間>

묘응단(妙應丹) 온몸이 켕기고 은근히 참을 수 없이 아프며 병이 일정한 곳이 없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풍독(風毒)같기도 하고 혹 반신불수가 되기도 하는 것을 보고 혹 옹저(癰疽)라고도 하는데 실지는 그것이 아니다. 이것은 담연(痰涎)이 가슴에 잠복해 있기 때문에 생긴 병이다. 그러므로 오직 이 약을 먹어야만 낫는다(처방은 아래에 있다). 일명 공연단(控涎丹)이라고도 한다[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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