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風)

중풍에는 중혈맥, 중부, 중장의 차이가 있다[風有中血脈中腑中臟之異]

한닥터 2011.08.31 조회 수 1616 추천 수 0
◎ 風有中血脈中腑中臟之異 ○ 中血脈則口眼?斜中府則肢節廢中藏則性命危三者治各不同[東垣] ○ 中府者面顯五色有表證而脈浮惡風寒拘急不仁或中身之後或中身之前或中身之側皆曰中府其病多易治 ○ 中藏者脣吻不收舌不轉而失音鼻不聞香臭耳聾而眼?大小便秘結皆曰中藏其病多難治 ○ 大抵中府者多着四肢中藏者多滯九竅[易老] ○ 中血脈而外有六經之形證則從小續命湯加減及疎風湯治之 ○ 中府者先以加減續命湯隨證發其表如兼中藏則內有便尿之阻隔宜以三化湯或局方麻仁丸(方見大便)滋潤湯外無六經之形證內無便尿之阻隔宜養血通氣大秦?湯羌活愈風湯養榮湯 ○ 中藏者痰塞昏冒宜至寶丹之類鎭墜或活命金丹牛黃定志丸祛風至寶丹 ○ 風中五藏舌?眼?宜排風湯加減排風湯 ○ 但手足不遂言語蹇澁當從愈風湯以行中道久服大風悉去治病之法不可失于通塞或一氣之微汗加麻黃一錢或一旬之通利加大黃二錢此爲常治之法久則淸濁自分榮衛自和矣[易老]

☞ 중풍에는 중혈맥, 중부, 중장의 차이가 있다[風有中血脈中腑中臟之異]

 ○ 중혈맥(中血脈)이 되면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중부(中腑)가 되면 팔다리를 쓰지 못하며 중장(中臟)이 되면 생명이 위태롭게 된다. 이 3가지는 치료법이 각각 다르다[동원]. ○ 중부(中腑) 때는 얼굴에 5가지 빛이 나타나고 표증(表證)이 있어서 맥이 부(浮)하고 바람과 찬 기운을 싫어하며 몸이 가드라들고[拘急] 감각이 없다. 몸의 뒷면이나 앞면, 측면에 풍을 맞은 것을 다 중부라고 하는데 치료하기는 쉽다. ○ 중장(中臟)이란 입술을 다물지 못하고 혀를 놀리지 못하며 목이 쉬고 냄새를 맡지 못하며 귀가 먹고 눈이 어두우며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말하는데 치료하기가 어렵다. ○ 중부는 흔히 팔다리에 생긴다. 중장 때에는 흔히 9규(九竅)가 막히게 된다[역로]. ○ 중혈맥이 되어 겉에 6경(六經)의 증상이 나타나면 소속명탕을 가감하여 쓰거나 소풍탕을 쓴다. ○ 중부 때에는 먼저 가감속명탕을 증상에 맞게 쓰면서 땀을 내야 한다. 만일 중장까지 겹쳐서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 삼화탕이나 국방마인환(局方麻仁丸, 처방은 대변문에 있다), 자윤탕을 써야 한다. 겉에는 6경의 증상이 없고 대소변이 제대로 나오면 혈(血)을 보(補)하고 기(氣)를 잘 통하게 해야 하는데 대진교탕, 강활유풍탕, 양영탕 등을 쓴다. ○ 중장으로 담(痰)이 막혀서 정신이 흐릿해지는 데는 지보단을 써서 진정시키거나 활명금단, 우황정지환, 거풍지보단 등을 쓴다. ○ 중장으로 혀가 잘 돌지 않아서 말을 하지 못하고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는 배풍탕이나 가감배풍탕을 쓴다. ○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고 말이 잘 되지 않으면 유풍탕으로 치료하는데 오랫동안 쓰면 심한 풍증도 다 없어진다. 병을 치료할 때에는 막힌 것을 통하게 해야 하는데 이것을 잘못해서는 안 된다. 한참 동안 땀이 약간씩 나는 데는 마황 4g을 넣고 10일 정도씩 설사하는 데는 대황 8g을 넣는 것이 보통 치료하는 방법이다. 오랫동안 쓰면 맑은 것과 흐린 것이 저절로 갈라지고 영위(榮衛)가 저절로 조화된다[역로]. 

? 小續命湯 ○ 治卒中風不省人事?斜????麻木眩暈初中無汗表實等及治一切諸風證防風一錢半防己肉桂杏仁黃芩白芍藥人參川芎麻黃甘草各一錢附子?五分右?作一貼入薑三片棗二枚水煎服[入門] ○ 一方無防己附子有當歸石膏有熱用白附子 ○ 凡中風六脈浮緊風氣太盛心火暴升痰涎壅?於經絡之中宜用小續命湯用附子以其?雄壯之資而有斬關奪將之勢能引人參???行於十二經以追復其散失之元陽又引麻黃防風杏仁??發表開?理以驅散其在表之風寒引當歸川芎??入血分行血養血以滋養其虧損之眞陰或加石膏知母以降胃火或加黃芩以淸肺金若病勢稍退精神稍復輒當改用丹溪之法以補氣血淸痰之劑以調養其本氣此急則治其標與夫標而本之之治也[正傳]
☞ 소속명탕(小續命湯) ○ 갑자기 풍을 맞아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눈과 입이 비뚤어지며[?斜] 몸 한 쪽을 쓰지 못하고 말을 하지 못하며 팔다리에 감각이 둔해지고 어지러운 것과 중풍의 초기에 땀이 나지 않는 표실증(表實證)과 모든 풍증을 다 치료한다. ○ 방풍 6g, 방기, 육계, 행인, 황금, 작약(백작약), 인삼, 천궁, 마황, 감초 각각 4g, 부자(싸서 구은 것)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 어떤 처방에는 방기, 부자가 없고 당귀, 석고가 있다. 열이 있으면 백부자@)를 넣어 쓴다. ○ 대체로 중풍에 6맥이 부(浮)하고 긴(緊)하며 풍기(風氣)가 몹시 심하고 심화(心火)가 몹시 타올라 담연(痰涎)이 경락에 몰려 막히면 소속명탕을 쓴다. 부자는 그 성질이 맹렬하기 때문에 병을 치는데 힘이 있다.즉 인삼과 같은 약들을 모두 이끌고 12경락으로 들어가 퍼져서 약해진 원기를 회복시키며 또 마황, 방풍, 행인 같은 약들의 기운을 이끌어서 땀이 나게 하고 주리(?理)를 열어 겉에 있는 풍한을 몰아낸다. 또한 당귀, 천궁 같은 약 기운을 이끌고 혈분(血分)에 들어가서 혈을 잘 돌게 하고 혈을 보하며 부족된 진음(眞陰)을 자양한다. 이 처방에 석고와 지모를 넣으면 위(胃)의 화(火)를 내리며 황금을 넣으면 폐금(肺金)을 맑게 한다. 만일 병증상이 조금 나아가고 정신이 조금 회복되면 반드시 단계(丹溪)의 치료법대로 기혈(氣血)을 보(補)하고 담(痰)을 삭게 하는 약으로서 원기를 회복시켜야 한다. 이것은 급할 때 표(標)를 치료하고 또 표로부터 본(本)까지 치료하는 방법이다[정전]. 

? 疎風湯 ○ 治風中府手足不仁先宜解表後用愈風湯調理羌活防風當歸川芎赤茯?陳皮半夏烏藥白芷香附子各八分桂枝細辛甘草各三分右?作一貼入薑三片水煎服[回春]
☞ 소풍탕(疎風湯) ○ 6부(六府)에 풍이 침범하여 손발에 감각이 둔해진 것을 치료하는데 먼저 이 약으로 해표(解表)시키고 그 다음에 유풍탕으로 조리해야 한다. ○ 강활, 방풍, 당귀, 천궁, 적복령, 陳皮,반하, 오약, 백지, 향부자 각각 3.2g, 계지, 세신, 감초 각각1.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회춘]. 

? 加減續命湯 ○ 治風中府今人不分表裏虛實故張易老授東垣以六經加減之法 ○ 太陽中風無汗惡寒麻黃續命主之本方倍麻黃防風杏仁有汗惡風桂枝續命主之本方倍桂枝芍藥杏仁 ○ 陽明中風無汗身熱不惡寒白虎續命主之本方倍桂枝黃芩加葛根一錢四分 ○ 太陰中風無汗身?附子續命主之附子加一倍甘草加二錢一分乾薑加七分 ○ 少陰中風有汗無熱桂枝續命主之本方倍桂枝附子甘草 ○ 六經混淆繫之於少陽厥陰或肢節攣痛或麻木不仁宜羌活連翹續命主之本方一兩加羌活一錢連翹一錢半[正傳]
☞ 가감속명탕(加減續命湯) ○ 풍(風)이 6부에 침범한 것을 치료한다. 지금 의사들이 표리(表裏)와 허실(虛實)을 잘 가리지 못하기 때문에 장역로(張易老)가 동원(東垣)에게 6경의 가감법[六經加減法]을 알려주었다. ○ 태양중풍증(太陽中風證) 때 오한이 나면서 땀이 나지 않는 데는 마황속명탕을 주로 쓰는데 본방에 마황, 방풍, 행인를 곱으로 넣어 쓴다. 땀이 나면서 바람을 싫어하는 데는 계지속명탕을 주로 쓰는데 본방에 계지, 작약, 행인를 곱으로 넣어 쓴다. 양명중풍증(陽明中風證) 때 몸에 열이 나고 땀이 나지 않으며 오한이 없으면 백호속명탕을 주로 쓰는데 본방에 계지, 황금을 곱으로 하고 갈근 5.6g을 넣어 쓴다. 태음중풍증(太陰中風證)때 땀이 나지 않고 몸이 서늘하면 부자속명탕을 주로 쓰는데 부자는 곱으로 하고 감초는 8.4g, 건강은 2.8g을 넣는다. ○ 소음중풍증(少陰中風證) 때 땀이 나고 열이 없으면 계지속명탕을 주로 쓰는데 본방에 계지, 부자, 감초를 곱으로 넣는다. ○ 6경이 혼란되어 소양병(少陽病)과 궐음병(厥陰病)이 얽혀서 혹 팔다리 뼈마디가 켕기면서[攣] 아프거나 감각이 둔해지면서 잘 쓰지 못하면 강활연교속명탕을 주로 쓰는데 본 처방 약재 40g에 강활 4g, 연교 6g을 넣어 쓴다[정전]. 

? 三化湯 ○ 治府藏俱中風便尿阻隔不利厚朴大黃枳實羌活各等分右?一兩作一貼水煎服日二三次微利卽止[易老]
☞ 삼화탕(三化湯) ○ 5장 6부에 동시에 풍이 침범하여 대소변이 막혀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후박, 대황, 지실, 강활 각각 같은 양. ○ 위의 약들을 썰어서 40g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하루 두세번 먹는데 설사가 약간 나면 그만두어야 한다[역로]. 

? 養榮湯 ○ 治風中血脈外無六經之形證內無便尿之阻隔但肢不能擧口不能言或痰迷不省當歸川芎白芍藥生地黃麥門冬遠志石菖蒲陳皮烏藥白茯?枳實黃連防風羌活秦?半夏南星甘草各六分右?作一貼入薑三片竹茹一塊水煎服[回春]
☞ 양영탕(養榮湯) ○ 혈맥에 풍이 침범하여 겉에는 6경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속으로도 대소변이 막히는 증상이 없으면서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고 말을 잘 하지 못하며 담(痰)이 막혀 정신이 혼미한 것을 치료한다. ○ 당귀, 천궁, 백작약, 생지황, 맥문동, 원지, 석창포, 陳皮, 오약, 백복령, 지실, 황련, 방풍, 강활, 진교, 반하, 천남성, 감초 각각 2.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죽여(竹茹) 1뭉치와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회춘]. 

? 排風湯 ○ 治風中五藏精神恍惚手足不仁口眼?斜獨活麻黃赤茯?各一錢白朮肉桂川芎杏仁白芍藥防風當歸甘草各八分白鮮皮五分右?作一貼入薑三棗二水煎服[局方]
☞ 배풍탕(排風湯) ○ 5장에 풍이 침범하여 정신이 어리둥절하고 손발에 감각이 없으며 입과 눈이 비뚤어진 것을 치료한다. ○ 독활, 마황, 적복령 각각 4g, 백출, 육계, 천궁, 행인, 백작약, 방풍, 당귀, 감초 각각 3.2g, 백선피(白鮮皮)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국방]. 

? 加減排風湯 ○ 治同上通治五藏風天麻二錢蒼朮一錢防風川芎羌活獨活各八分麻黃七分白鮮皮當歸白芍藥白朮半夏赤茯?黃芩杏仁甘草各四分右?作一貼入薑三片水煎服[醫鑑]
☞ 가감배풍탕(加減排風湯) ○ 위와 같은 증상을 치료하는데 5장풍(五藏風)도 두루 치료한다. ○ 천마 8g, 창출 4g, 방풍, 천궁, 강활, 독활 각각 3.2g, 마황 2.8g, 백선피, 당귀, 백작약, 백출, 반하, 적복령, 황금, 행인, 감초 각각 1.6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의감]. 

? 大秦?湯 ○ 治中風外無六經之形證內無便尿之阻隔知爲血弱不能養筋故手足不能運動舌强不能言語宜養血而筋自榮此主之秦?石膏各一錢羌活獨活川芎白芷生地黃熟地黃當歸白芍藥黃芩白茯?防風白朮甘草各七分細辛三分右?作一貼水煎服不拘時[易老]
☞ 대진교탕(大秦?湯) ○ 중풍을 치료한다. 6경의 증상이 겉에 나타나지 않고 대소변이 막히는 증상이 없는 것은 혈이 부족하여 힘살을 영양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이때에는 손발을 잘 쓰지 못하고 혀가 뻣뻣하여 말을 잘 하지 못하게 된다. 이런 때에는 혈을 보해주어야 힘살이 스스로 영양을 받게 되는데 이 약을 주로 쓴다. ○ 진교, 석고 각각 4g, 강활, 독활, 천궁, 백지, 생지황, 숙지황, 당귀, 백작약, 황금, 백복령, 방풍, 백출, 감초 각각 2.8g, 세신 1.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아무 때나 먹는다[역로]. 

? 羌活愈風湯 ○ 治風中府中藏先以本藥治之後用此藥調理[回春] ○ 凡中風內邪已除外邪已盡當服此藥以行導諸經久則大風悉去淸濁自分榮衛自和矣蒼朮石膏生地黃各六分羌活防風當歸蔓荊子川芎細辛黃?枳殼人參麻黃白芷甘菊薄荷枸杞子柴胡知母地骨皮獨活杜?秦?黃芩白芍藥甘草各四分肉桂二分右?作一貼入薑三片水煎朝夕服或以此湯空心嚥下二參丹臨臥嚥下四白丹[丹心] ○ 一名愈風湯[丹心] ○ 療肝腎虛筋骨弱語言難精神昏?或瘦而偏枯或肥而不遂或恐而健忘或喜而多思思忘之道皆精不足也能安心養神調陰陽使無偏勝[易老]
☞ 강활유풍탕(羌活愈風湯) ○ 6부에 풍이 침범하였거나 5장에 풍이 침범한 것을 치료하는데 먼저 기본치료약제를 쓴 다음에 이 약으로 조리해야 한다[회춘]. ○ 여러 가지 중풍 때 속과 겉의 사기가 다 없어졌으면 이 약으로 모든 경락을 잘 통하게 해야 한다. 오랫동안 먹으면 심한 풍증도 다 없어지고 맑은 것과 흐린 것이 저절로 갈라지며 영위가 스스로 조화된다. ○ 창출, 석고, 생지황 각각 2.4g, 강활, 방풍, 당귀, 순비기열매(만형자), 천궁, 세신, 황기, 지각, 인삼, 마황, 백지, 단국화(감국), 박하, 구기자, 시호, 지모, 지골피, 독활, 두충, 진교, 황금, 백작약, 감초 각각 1.6g, 육계 0.8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아침저녁으로 먹는다. 혹은 이 약물로 이삼단(二蔘丹)을 빈속에 먹기도 하고 잠잘 무렵에 사백단을 먹기도 한다[단심]. ○ 일명 유풍탕(愈風湯)이라고도 한다[단심]. ○ 간장과 신장이 허하고 힘살과 뼈가 약하며 말을 잘하지 못하고 정신이 혼미하며 여위면서 몸 한쪽을 잘 쓰지 못하거나 살이 찌면서 몸 한쪽을 쓰지 못하며 또는 무서워하면서 잘 잊어버리거나 기뻐하면서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을 치료한다. 지나치게 생각하는 것과 잘 잊어버리는 것은 다 정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신을 보양하며 음양을 고르게 하여 어느 하나도 편승하지 않게 해야 한다[역로]. 

? 至寶丹 ○ 治卒中急風不語不省人事及風中藏精神昏冒犀角朱砂雄黃琥珀玳瑁各一兩牛黃五錢龍腦麝香各二錢半銀箔五十片金箔五十片內半爲衣安息香以酒濾去沙土淨一兩熬膏右爲末入安息香膏搜和勻一兩分作四十丸人參湯化下一丸一日二三服[局方] ○ 安息香性硬難化倉卒難用宜減半代煉蜜爲佳[俗方]
☞ 지보단(至寶丹) ○ 갑자기 중풍이 되어 말을 잘하지 못하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과 5장에 풍이 침범하여 정신이 혼미한 것을 치료한다. ○ 서각, 주사, 웅황,호박, 대모 각각 40g, 우황 20g, 용뇌, 사향 각각 10g, 은박 50장, 금박 50장(절반은 겉에 입힌다).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안식향(安息香, 술에 걸러서 모래와 흙을 버리고 깨끗하게 한 것) 40g을 졸여서 만든 고약에 반죽하여 40g으로 알약 40알씩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인삼을 달인 물에 풀어서 먹는데 하루에 두세번 쓴다[국방]. ○ 안식향은 질이 굳어서 잘 풀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갑자기 쓰기는 힘들다. 이런 때에는 절반량은 빼고 그대신 졸인 봉밀을 쓰면 된다[속방]. 

? 滋潤湯 ○ 治風中藏二便閉澁先服此後以愈風湯調理當歸生地黃枳殼厚朴檳?大黃麻仁杏仁各一錢羌活七分紅花酒焙三分右?作一貼水煎服[回春]
☞ 자윤탕(滋潤湯) ○ 5장에 풍이 침범하여 대소변이 막힌 것을 치료하는데 먼저 이 약을 먹은 다음에 유풍탕으로 조리해야 한다. ○ 당귀, 생지황, 지각, 후박, 빈랑, 대황, 삼씨(마자인), 행인 각각 4g, 강활 2.8g, 잇꽃(홍화, 술에 축여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1.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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