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皮)

음증의 반진[陰證發?]

한닥터 2011.08.23 조회 수 878 추천 수 0
◎ 陰證發? ○ 陰證發?出胸背及手足亦稀少而微紅若作熱投之凉藥大誤矣此無根失守之火聚於胸中上獨熏肺傳於皮膚而爲斑點但如蚊?蚤?咬形狀而非錦紋也宜用調中湯升麻鱉甲湯之類其?自退[活人]

☞ 음증의 반진[陰證發?]

 ○ 음증의 반진이 가슴, 잔등과 손발에 드물게 돋고 약간 붉은 것을 열증으로 알고 성질이 서늘한 약을 먹이면 큰 잘못이다. 이것은 화(火)가 제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떠올라 가슴에 모여서 폐만 훈증하여 피부로 전해서 반점이 돋은 것이다. 이것은 마치 모기, 맹충, 벼룩, 이 등이 문 것 같고 비단무늬 같지는 않다. 이런 데는 조중탕, 승마별갑탕 등의 약을 쓰면 반진이 저절로 없어진다[활인]. 

? 調中湯 ○ 治內傷外感爲陰證發?蒼朮一錢半陳皮一錢縮砂藿香白芍藥桔梗半夏白芷羌活枳殼甘草各七分川芎五分麻黃桂枝各三分右?作一貼薑三片水煎服[丹心]
☞ 조중탕(調中湯) ○ 내상(內傷)과 외감(外感)으로 음증의 반진이 돋은 것을 치료한다. ○ 창출 6g, 陳皮 4g, 사인, 곽향, 백작약, 길경, 반하, 백지, 강활, 지각, 감초 각각 2.8g, 천궁 2g, 마황, 계지 각각 1.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단심]. 

? 升麻鱉甲湯 ○ 治陰毒發陰?升麻二錢當歸甘草各一錢二分鱉甲灸一錢雄黃末四分川椒二十粒右?作一貼水煎服[正傳]
☞ 승마별갑탕(升麻鼈甲湯) ○ 음독으로 음반(陰?)이 돋은 것을 치료한다. ○ 승마 8g, 당귀, 감초 각각 4.8g, 별갑(구운 것) 4g, 웅황(가루를 낸 것) 1.6g, 산초(천초) 20알.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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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아빠
2016.09.01

승마별갑탕 양독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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