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변두(?豆, 까치콩 또는 변두콩)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630 추천 수 0
◈ ?豆 ○ 변두콩性微溫(一云微寒一云平)味甘無毒主和中下氣療?亂吐利不止轉筋[本草] ○ 其實有黑白二種白者溫而黑者小冷入藥當用白者[本草] ○ 亦名鵲豆以其黑間而有白道如鵲也[本草] ○ 解一切草木毒及酒毒亦解河?毒[本草] ○ 凡使去皮生薑汁拌炒用[入門] ○ 患寒熱者不可食[本草] ○ 卽白扁豆也[本草]

☞ 변두(?豆, 까치콩 또는 변두콩)

○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微溫](약간 차다[微寒]고도 하고 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중초를 조화시키고[和中] 기를 내리면서[下氣] 곽란, 설사, 구토, 쥐가 나는 것을 치료한다[본초]. ○ 까치콩에는 검은 것과 흰 것 2가지가 있는데 흰 것은 성질이 따뜻하고[溫] 검은 것은 성질이 약간 차다[小冷]. 약으로는 반드시 흰 것을 쓴다[본초]. ○ 또한 작두(鵲豆)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검은 줄 사이에 흰 줄이 있어서 까치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본초]. ○ 일체 풀과 나무의 독[草木毒], 술독, 복어독(河?毒)을 푼다[본초]. ○ 껍질을 버리고 생강즙에 버무려 볶아서 쓴다[입문]. ○ 춥다가 열이 나는 환자는 먹지 말아야 한다[본초]. ○ 이것이 바로 백편두(白扁豆)이다[본초]. 

◈ 葉 ○ 변두닙主?亂吐下不止又搗付蛇?咬[本草]
☞ 변두엽(?豆葉, 까치콩잎) ○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이 멎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짓찧어 뱀이나 벌레에게 물린 데[蛇蟲咬毒] 붙이기도 한다[본초]. 

◈ 花 ○ 변두?主女子赤白帶下[本草]
☞ 변두화(?豆花, 까치콩꽃) ○ 적백대하(赤白帶下)를 치료한다[본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조회 수
263 [탕액편] 백아육(白鵝肉, 흰 거위고기) 571
262 [탕액편] 백악(白惡, 백토) 468
261 [탕액편] 백약전을 만드는 방법[百藥煎法] 1290
260 [탕액편] 백어(白魚, 뱅어) 509
259 [탕액편] 백웅계육(白雄?肉, 흰 수탉의 고기) 645
258 [탕액편] 백유마(白油麻, 흰참깨) 458
257 [탕액편] 백유마엽(白油麻葉, 흰참깨잎) 546
256 [탕액편] 백유마유(白油麻油, 흰참깨기름) 561
255 [탕액편] 백초상(百草霜) 742
254 [탕액편] 백초회(百草灰, 100가지 풀을 태운 재) 566
253 [탕액편] 백학(白鶴, 두루미) 280
252 [탕액편] 백합(白?, 흰 비둘기) 447
251 [탕액편] 백화사(白花蛇) 526
250 [탕액편] 벌레부[蟲部] 434
249 [탕액편] 벽체고(??膏, 뜸부기기름) 288
248 [탕액편] 벽해수(碧海水, 짠 바닷물) 569
[탕액편] 변두(?豆, 까치콩 또는 변두콩) 630
246 [탕액편] 별갑(鱉甲, 자라등딱지) 553
245 [탕액편] 복룡간(伏龍肝, 오랜 가마밑 아궁이바닥의 누런 흙이다.) 438
244 [탕액편] 복분자(覆盆子, 나무딸기)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