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생숙탕(生熟湯, 끓는 물에 찬 물을 탄 것을 말한다.)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743 추천 수 0
◈ 生熟湯 ○ ?흔믈과?믈?니味鹹無毒以炒?投中飮之一二升吐出宿食惡毒之物欲爲?亂吐盡便愈[本草] ○ 人大醉及食苽果過度以生熟湯浸身湯皆爲酒及苽味[本草] ○ 百沸湯半椀新汲水半椀合和名曰陰陽湯卽生熟湯也[醫鑑] ○ 河水與井水合用亦名陰陽湯[回春]

☞ 생숙탕(生熟湯, 끓는 물에 찬 물을 탄 것을 말한다.)

○ 맛은 짜고 독이 없다. 여기에 볶은 소금을 타서[炒鹽] 1-2되 마시면 음식에 체한 것과 독이 있는 음식을 먹어서 곽란이 되려고 하던 것도 토하고 낫는다[본초]. ○ 술에 몹시 취했거나 과실을 많이 먹었을 때 이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그 물에서 술냄새나 과실냄새가 난다[본초]. ○ 끓인 물[百沸湯] 반사발과 새로 길어온 물[新汲水] 반사발을 섞은 것을 음양탕(陰陽湯)이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생숙탕이다[의감]. ○ 강물과 우물물을 섞은 것도 역시 음양탕이라고 한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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