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內傷)

음식으로 내상이 된 데는 토하게 하는 것이 좋다[內傷飮食宜吐]

한닥터 2011.09.21 조회 수 568 추천 수 0
◎ 內傷飮食宜吐 ○ 宿食在上脘當吐之宜瓜?散(方見吐門) ○ [仲景]食塞胸中上部有脈下部無脈其人當吐不吐者死宜瓜?散[東垣] ○ 尋常飮食過飽在膈不下不必用瓜?散但以手或以鷄翎探吐之鹽湯吐法更佳[東垣] ○ 飮食不消在胸膈間兀兀反覆欲吐甚者用瓜?散輕者以物探吐之[綱目] ○ 飮酒過多速吐之爲佳[得效] ○ 吐出宿食宜用陰陽湯或溫鹽湯多飮探吐之[入門]

☞ 음식으로 내상이 된 데는 토하게 하는 것이 좋다[內傷飮食宜吐]

 ○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윗배에 있으면 토하게 해야 한다. 이때는 과체산(瓜?散, 처방은 구토문에 있다)을 쓴다[중경]. ○ 음식물이 가슴에 막혀서 촌맥은 있으나 척맥이 나타나지 않으면 토하게 해야 한다. 만일 토하지 않으면 위급할 수 있다. 이때는 과체산을 쓴다[동원]. ○ 늘 음식을 지나치게 먹고 가슴에 걸려서 내려가지 않을 때에는 과체산을 쓰지 말고 손가락이나 닭의 깃으로 목구멍을 자극하여 토하게 하거나 소금물로 토하게 하는 것이 더욱 좋다[동원]. ○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명치에 있어 무직하고 거듭 몹시 토하려고 하는 데는 과체산을 쓰고 경한 데는 딴 것으로 토하게 한다[강목]. ○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신 데는 빨리 토하게 하는 것이 좋다[득효]. ○ 체기를 받은 것을 토하게 하려면 음양탕이나 따뜻한 소금물을 많이 마시게 하여야 한다[입문]. 

? 陰陽湯 ○ 卽新汲水一椀百沸湯一椀相和入鹽一合頓服取吐[本草]
☞ 음양탕(陰陽湯) ○ 새로 길어온 물 1사발에 끓는 물 1사발을 탄 다음 소금 1홉을 넣고 단번에 먹이고 토하게 한다[본초].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내상(內傷)] 술을 마시는 데서 꺼려야 할 것[飮酒禁忌] 657
[내상(內傷)] 술독은 여러 가지 병을 생기게 한다[酒毒變爲諸病] 725
[내상(內傷)] 술로 생긴 병을 치료하는 법[酒病治法] 1861
[내상(內傷)] 술에서 깨게 하고 취하지 않게 하는 것[醒酒令不醉] 1951
[내상(內傷)] 노권상(勞倦傷) 907
[내상(內傷)] 내상과 외상의 감별[辨內外傷證] 2112
[내상(內傷)] 노권상의 치료법[勞倦傷治法] 1950
[내상(內傷)] 내상병 때 비위가 허하고 실한 것[內傷病脾胃虛實] 725
[내상(內傷)] 비위가 상하면 음식생각도 없고 입맛도 없다[內傷脾胃則不思食不嗜食] 1986
[내상(內傷)] 비기가 몰려서 먹지 못하는 것[脾結不食] 678
[내상(內傷)] 생각을 지나치게 하여 기가 몰려 먹지 못하는 것[思結不食] 581
[내상(內傷)] 음식을 먹은 뒤에 정신이 흐릿하고 몸이 노곤한 것[食後昏困] 1103
[내상(內傷)] 입맛을 잃는 것은 하초의 원양이 쇠약하기 때문이다[不嗜飮食由下元陽衰] 775
[내상(內傷)] 내상병 초기에 속이 열하나 나중에는 속이 차다[內傷病始爲熱中終爲寒中] 1386
[내상(內傷)] 내상으로 여러 가지 병이 된다[內傷變爲諸病] 614
[내상(內傷)] 탄산과 토산[呑酸吐酸] 1433
[내상(內傷)] 조잡증(?雜證) 2342
[내상(內傷)] 오농(懊?) 726
[내상(內傷)] 트림[噫氣] 1828
[내상(內傷)] 열격과 반위[?膈反胃] 715
[내상(內傷)] 심신을 안정시키고 비위를 고르게 하는 법[安養心神調治脾胃] 540
[내상(內傷)] 내상 때 조리하는 법[內傷將理法] 557
[내상(內傷)] 5가지 맛을 지나치게 먹으면 병이 된다[五味過傷爲病] 431
[내상(內傷)] 수토가 맞지 않아서 생긴 병은 내상과 같다[不伏水土病與內傷同] 837
[내상(內傷)] 내상때 조리하고 보하는 약[內傷調補藥] 1051
[내상(內傷)] 식궐(食厥) 682
[내상(內傷)] 식적은 상한과 비슷하다[食積類傷寒] 705
[내상(內傷)] 음식으로 내상이 된 데는 토하게 하는 것이 좋다[內傷飮食宜吐] 568
[내상(內傷)] 음식에 상한 데는 설사시키는 것이 좋다[內傷飮食宜下 760
[내상(內傷)] 도인법(導引法)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