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內傷)

내상때 조리하고 보하는 약[內傷調補藥]

한닥터 2011.09.21 조회 수 1051 추천 수 0
◎ 內傷調補藥 ○ 內傷脾胃調理常服藥宜參?白朮丸參?白朮散瑞蓮丸太和丸雲林潤身丸補眞膏參朮調元膏白朮和胃丸異功散(方見五藏)九仙王道?秘傳三仙?茯?造化?白雪?砂糖丸天眞元還元丹助元散蒼朮膏白朮膏

☞ 내상때 조리하고 보하는 약[內傷調補藥]

 ○ 내상 때 비위(脾胃)를 조리하기 위해서는 늘 삼령백출환, 삼령백출산, 서련환, 태화환, 운림윤신환, 보진고, 삼출조원고, 백출화위환, 이공산(異功散, 처방은 5장문에 있다), 구선왕도고, 비전삼선고, 복령조화고, 백설고, 사탕환, 천진원, 환원단, 조원산, 창출고, 백출고 등을 쓰는 것이 좋다. 

? 參?白朮丸 ○ 治病後元氣虛弱此藥養元氣補脾胃進美飮食淸火化痰解鬱白朮土炒二兩半蓮肉桔梗薏苡仁各二兩人參白茯?山藥炒陳皮半夏製白扁豆黃連二味?薑汁炒當歸香附子遠志甘草各一兩縮砂石菖蒲各五錢右爲末薑棗煎湯打神麴末一兩煮糊和丸梧子大白湯下百丸[醫鑑]
☞ 삼령백출환(蔘?白朮丸) ○ 앓고 난 뒤에 원기(元氣)가 허약한 것을 치료한다. 이 약은 원기와 비위를 보하고 음식맛이 나게 하며 열을 내리고 담(痰)을 삭히며 울기(鬱氣)를 풀리게 한다. ○ 백출(흙과 함께 볶은 것) 100g, 연육, 길경, 의이인@) 각각 80g, 인삼, 백복령, 산약(볶은 것), 陳皮, 반하(법제한 것), 백편두, 황련(2가지 약을 생강즙으로 축여 볶은 것), 당귀, 향부자, 원지, 감초 각각 40g, 사인(축사), 석창포 각각 20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생강과 대추를 넣고 달인 물에 신국가루 40g을 넣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의감]. 

? 參?白朮散 ○ 治內傷脾胃虛弱飮食不進或吐瀉凡大病後調助脾胃此藥極妙人參白朮白茯?山藥甘草炙各三錢薏苡仁蓮肉桔梗白扁豆縮砂各一錢半右爲末每二錢棗湯點服 ○ ?取一兩入薑三棗二水煎服亦可[入門]
☞ 삼령백출산(蔘?白朮散) ○ 내상(內傷)으로 비위가 허약(虛弱)하여 음식을 잘 먹지 못하여 혹은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치료한다. 대체로 중병을 앓은 뒤에 비위를 고르게 하는 데는 이 약이 좋다. ○ 인삼, 백출, 백복령, 산약,감초(볶은 것) 각각 12g, 의이인,연육, 길경, 백편두, 사인 각각 6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대추 달인 물에 타 먹는다. ○ 썰어서 40g을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어도 좋다[입문]. 

? 瑞蓮丸 ○ 治內傷脾胃虛弱少飮食或泄瀉山藥炒白朮土炒蓮肉?仁各二兩白茯?橘紅白芍藥酒炒各一兩人參甘草炙各五錢右爲末?猪?一箇洗淨煮爛?和藥末爲丸梧子大每百丸空心米飮下兼服白雪?[回春]
☞ 서련환(瑞蓮丸) ○ 내상으로 비위(脾胃)가 허약하여 음식을 적게 먹거나 설사하는 것을 치료한다. ○ 산약(볶은 것), 백출(흙과 함께 볶은 것), 연육, 검인 각각 80g, 백복령, 귤홍, 백작약(술에 축여 볶은 것) 각각 40g, 인삼, 감초(볶은 것) 각각 20g. ○ 위의 약들을 가루낸다. 불깐 돼지의 위 1개를 깨끗이 씻어서 푹 삶은 후 잘 찧은데 약가루를 넣어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미음으로 빈속에 먹는다. 겸해서 백설고를 먹는다[회춘]. 

? 太和丸 ○ 治內傷脾胃虛損不思飮食肌體羸瘦面色萎黃開胸快膈淸鬱化痰消食調理之劑也白朮土炒四兩白茯?白芍藥神麴炒麥芽炒各二兩半香附便炒當歸枳實各二兩龍眼肉(無則益智代之)白豆?各一兩三錢半夏一兩二錢陳皮黃連薑汁炒山査肉各一兩甘草炙七錢人參木香各五錢右爲末荷葉煎湯打陳米爲糊和丸梧子大米飮下百丸[回春]
☞ 태화환(太和丸) ○ 내상(內傷)으로 비위(脾胃)가 허손되어 음식생각이 없고 몸이 여위며 얼굴빛이 누런 것을 치료한다. 이 약은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울기를 헤치며 담을 삭히고 음식을 소화시키면서 조리하는 약이다. ○ 백출(흙과 함께 볶은 것) 160g, 백복령, 백작약, 신국(볶은 것), 맥아(볶은 것) 각각 100g, 향부자(동변으로 축여 볶은 것), 당귀, 지실 각각 80g, 용안육(없으면 익지인을 대신하여 쓴다), 백두구 각각 52g, 반하 48g, 陳皮, 황련(생강즙으로 축여 볶은 것), 산사(산사육) 각각 40g, 감초(볶은 것) 28g, 인삼, 목향 각각 20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연잎(荷葉) 달인 물에 묵은 쌀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미음으로 먹는다[회춘]. 

? 雲林潤身丸 ○ 治肌瘦怯弱精神短少飮食不甘服此藥可以當勞可以耐飢久服則肢體肥壯淸火化痰開鬱健脾胃養血和氣當歸酒洗白朮各六兩白茯?陳皮便香附黃連薑汁炒山査肉神麴炒各三兩枳實白芍藥人參山藥炒蓮肉各二兩甘草炙五錢右爲末荷葉煎湯煮飯和丸梧子大米飮下百丸勞役之士不可一日無此藥也[醫鑑]
☞ 운림윤신환(雲林潤身丸) ○ 몸이 여위어 허약하고 정신이 들지 않고 입맛이 없는 것을 치료한다. 이 약을 먹으면 힘도 쓸 수 있고 배고픈 것도 견딜 수 있다. 오랫동안 먹으면 온몸에 살이 오르고 튼튼하며 화를 내리고 담(痰)을 삭히고 몰린 것을 헤치며 비위를 든든하게 하고 혈(血)을 보하며 기(氣)를 고르게 한다. ○ 당귀(술로 씻은 것), 백출 각각 240g, 백복령, 陳皮, 향부자(동변으로 법제한 것), 황련(생강즙으로 축여 볶은 것), 산사(산사육), 신국(볶은 것) 각각 120g, 지실, 백작약, 인삼, 산약(볶은 것), 연실(연육) 각각 80g, 감초(볶은 것) 20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연잎 달인 물을 두고 지은 밥으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미음으로 먹는다. 힘든 일을 하는 사람은 하루라도 이 약을 먹지 않으면 안된다[의감]. 

? 補眞膏 ○ 人參四兩山藥蒸熟去皮?仁蒸蓮肉棗肉杏仁胡桃肉各一斤沈香三錢?爲末已上俱?爛煉蜜三斤眞?油一斤和蜜蒸化右將前八味和成一處磨極細末入?蜜內攪勻如膏盛磁器內封口淸晨用白湯調數匙服臨臥又一服大補眞元攻不能盡述[回春]
☞ 보진고(補眞膏) ○ 인삼 160g, 산약(쪄서 껍질을 벗긴 것), 검인(찐 것), 연실(연육), 대추살(조육), 행인, 호두살 각각 600g, 침향(따로 가루를 낸다) 12g. ○ 위의 약들을 함께 잘 짓찧어 졸인 봉밀 1.8kg, 졸인 젖(?) 600g과 함께 쪄서 녹인 다음 앞의 가루를 낸 약을 넣고 고루 섞어서 고약처럼 되면 사기그릇에 넣어 꼭 봉한다. 이것을 이른 아침과 잠잘 무렵에 2-3숟가락씩 끓인 물로 먹는다. 이 약은 진원(眞元)을 아주 잘 보한다[회춘]. 

? 參朮調元膏 ○ 扶元氣健脾胃進飮食潤肌膚生精血眞仙丹也雪白朮一斤人參四兩??作片入磁鍋淨水十椀熬取汁二椀濾出滓又添水熬取汁二椀去渣將二次汁濾淨慢火熬至二椀加入蜜半斤再熬至稠埋土中三日取出日服三四次白湯下[回春]
☞ 삼출조원고(蔘朮調元膏) ○ 원기(元氣)를 보하고 비위(脾胃)를 든든하게 하며 음식을 잘 먹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정혈(精血)을 생겨나게 하는데 참 좋은 약이다. ○ 백출 600g, 인삼 160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사기그릇에 넣고 물 10사발을 두고 달인 다음 걸러서 2사발이 되게 한다. 또한 그 찌꺼기에 물을 두고 다시 2사발이 되게 달인 다음 찌꺼기를 버리고 위의 두번 달인 물을 한데 넣고 약한 불에 졸여 2사발이 되면 봉밀 300g을 넣고 다시 걸쭉할 때까지 졸인다. 이것을 3일 동안 땅에 묻어 두었다가 꺼내어 하루에 서너번씩 끓인 물로 먹는다[회춘]. 

? 白朮和胃丸 ○ 治內傷病久厭厭不能食藏府或結或?常服和脾胃進飮食白朮一兩半厚朴半夏各一兩陳皮八錢人參五錢枳實檳?各二錢半甘草二錢木香一錢半乾生薑一錢右爲末蒸餠和丸梧子大米飮下五十丸[東垣]
☞ 백출화위환(白朮和胃丸) ○ 내상병(內傷病)이 오래 되어 음식을 먹지 못하며 대변이 혹 굳거나 무른 것을 치료한다. 늘 먹으면 비위를 고르게 하고 음식을 잘 먹게 한다. ○ 백출 60g, 후박, 반하 각각 40g, 陳皮 32g, 인삼 20g, 지실, 빈랑 각각 10g, 감초 8g, 목향 6g, 생강(말린 것) 4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증병으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미음으로 먹는다[동원]. 

? 九仙王道? ○ 養精神扶元氣健脾胃進飮食補虛損生肌肉除濕熱蓮肉山藥炒白茯?薏苡仁各四兩麥芽炒白扁豆炒?仁各二兩?霜一兩白砂糖二十兩右細末入粳米粉五升蒸??乾任意食之米飮送下[回春]
☞ 구선왕도고(九仙王道?) ○ 정신을 맑게 하고 원기(元氣)를 보하며 비위(脾胃)를 든든하게 하고 음식을 잘 먹게 하며 허손된 것을 보하고 살찌게 하며 습열(濕熱)을 없앤다. ○ 연실(연육), 산약(볶은 것), 백복령, 의이인@) 각각 160g, 맥아(볶은 것), 백편두(볶은 것), 검인 각각 80g, 시상(?霜) 40g, 흰사탕가루(白砂糖) 800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입쌀가루 5되와 함께 설기를 만들어 햇볕에 말린 다음 아무때나 미음에 타 먹는다[회춘]. 

? 秘傳三仙? ○ 治內傷脾胃虛弱飮食不進主補養元氣人參山藥蓮肉白茯??仁各五兩?爲末白蜜砂糖屑各一斤?米粉三升粳米粉七升右末拌勻蒸熟?乾再爲末每取一大匙白湯調下日三四次[集略]
☞ 비전삼선고(秘傳三仙?) ○ 내상(內傷)으로 비위가 허약하여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주로 원기를 보한다. ○ 인삼, 산약,연실(연육), 백복령, 검인 각각(따로 가루를 낸다) 200g, 봉밀(白蜜), 사탕가루 각각 600g, 찹쌀가루 3되, 입쌀가루 7되. ○ 위의 가루약들을 한데 섞어서 찐 다음 햇볕에 말리어 다시 가루를 낸다. 한번에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끓인 물에 타 먹되 하루 서너번씩 먹는다[집략]. 

? 茯?造化? ○ 治同上白茯?蓮肉山藥?仁各四兩白晩粳米二升爲粉砂糖一斤刮爲屑右爲末拌勻入甑中以竹刀劃爲片界以蔑蓬覆甑上蒸熟取出?乾任意食之若覆木盖則不熟矣[集略]
☞ 복령조화고(茯?造化?) ○ 위와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 ○ 백복령, 연실(연육), 산약,검인 각각 160g, 흰쌀(갱미, 가루를 낸 것) 2되, 사탕가루(砂糖) 600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고루 섞어서 시루에 넣고 참대칼로 금을 긋고 참대발로 덮는다. 그다음 쪄서 익힌 후 꺼내어 햇볕에 말린 것을 마음대로 먹는다. 만일 나무뚜껑을 덮으면 잘 익지 않는다[집략]. 

? 白雪? ○ 治內傷補養脾胃山藥?仁蓮肉各四兩粳米?米各一升?爲粉砂糖屑一斤半右拌勻蒸?任食之[醫鑑]
☞ 백설고(白雪?) ○ 내상(內傷)을 치료하여 비위(脾胃)를 보한다. ○ 산약,검인, 연실(연육) 각각 160g, 입쌀(갱미), 찹쌀(나미) 각각 1되(모두 가루를 낸다), 사탕가루 900g. ○ 위의 약들을 고루 섞어서 찐 다음 떡을 만들어 아무 때나 먹는다[의감]. 

? 砂糖元 ○ 調理脾胃砂糖一兩作屑入縮砂末一錢蜜少許和勻每兩作三十丸細嚼嚥下加五味子肉末半錢尤好[俗方]
☞ 사탕원(砂糖元) ○ 비위(脾胃)를 조리한다. ○ 사탕가루 40g, 사인가루(縮砂末) 4g, 봉밀 조금. ○ 위의 약들을 고루 섞어서 40g으로 30알을 만들어 잘 씹어 넘긴다. 오미자가루 2g을 넣어 쓰면 더 좋다[속방]. 

? 天眞元 ○ 治內傷脾腎俱虛飮食不進津液枯竭形容羸?肉?蓉山藥(生者)天門冬各十兩當歸十二兩右四味爲末精羊肉七斤批開入藥末在內?定?縛入?米酒四甁中煮令酒乾再入水二升又煮候肉爛如泥乃入黃?末五兩人參末三兩白朮末二兩熟?米飯焙末十兩拌勻同?作丸梧子大每服一百丸日三次一日約服三百丸若難作丸則入蒸餠同?爲丸溫酒或鹽湯送下 ○ 曾脫血肌瘦絶不入食行步不得手足?弱血氣乾槁形神不足如滑腸不食守死無法可治者如咽喉窄下食不得只能五七粒漸漸服之粒數多則便可養起久服令人面色紅潤滋血生津液大便乾燥者服之自潤[得效]
☞ 천진원(天眞元) ○ 내상(內傷)으로 비(脾)와 신(腎)이 다 허하여 음식을 먹지 못하며 진액이 고갈되고 몸이 여위는 것을 치료한다. ○ 육종용, 산약(생것), 천문동 각각 380g, 당귀 460g. ○ 위의 4가지 약을 가루낸다. 양고기(4, 200kg짜리)를 쪼개고 그 속에 약가루를 넣고 동여맨 다음 찹쌀술 4병을 부어 술이 다 줄 때까지 달인다. 여기에 또 물 2되를 붓고 끓여 고기를 푹 진무르게 달인 다음 단너삼가루(黃?末) 200g, 인삼가루 120g, 백출가루(白朮末) 80g, 찹쌀로 지은 밥을 약한 불기운에 말리어 가루를 낸 것 380g을 넣어 반죽한 후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하루 3번 먹되 하루동안에 약 300알씩 먹는다. 만약 알약을 만들기 어려울 때에는 증병(蒸餠)으로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들어 데운 술이나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 ○ 이미 피를 많이 흘려서 몸이 여위고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하여 걷지 못하며 손발이 느른하고 약하며 혈기가 마르고 몸과 정신도 약하며 설사하고 먹지 못하여 치료할 도리가 없어 죽기를 기다리는 사람이나 목구멍이 좁아져서 음식을 넘기기 어려우면 다만 5-7알에서 점차 알수를 늘여 많이 먹게 되면 병이 낫는다. 이 약을 오랫동안 먹으면 얼굴빛이 붉어지고 윤기가 나며 피를 불쿠어 주고 진액(津液)을 생기게 한다. 대변이 굳은 데 먹으면 자연히 잘 나간다[득효]. 

? 還元丹 ○ 治內傷虛損安五藏消百病實精髓固元氣大能令瘦者肥○ 黃?牛肉勿拘多少去筋膜切作?子大河水洗數遍仍浸一宿再洗數遍水淸爲度用好酒同入磁缸內油紙封口用桑柴火煮一晝夜取出焙乾爲末其色如黃沙爲佳焦黑不可用每肉末半斤入後藥一斤蓮肉山藥??鹽同炒去?鹽白茯?茴香微炒?爲末各四兩右和勻用蒸棗肉硏爲膏加好酒入前藥末搜和?作丸梧子大?乾透空心溫酒下五七十丸初則日進三服久則止進一服和劑勿用?糊米飮之類其藥不靈[活人心] ○ 一名返本丸[丹心]
☞ 환원단(還元丹) ○ 내상(內傷)으로 허손된 것을 치료한다. 5장(五藏)을 편안하게 하고 온갖 병을 없애며 정수(精髓)를 충실하게 하고 원기(元氣)를 도우며 여윈 사람은 아주 살찌게 한다. ○ 불깐 누른 소의 고기(黃?牛肉, 힘줄과 막을 버린 것, 적당한 양을 바둑돌만하게 썰어서 강물에 여러 번 씻는다. 이것을 하룻밤 그 물에 담갔다가 물이 맑아질 때까지 다시 여러 번 씻어서 좋은 술과 같이 사기그릇에 넣고 기름종이로 입구를 꼭 봉한 다음 뽕나무불에 하루동안 달여 꺼내서 약한 불기운에 말린다. 이것을 가루낸다. 그 빛이 노란 모래와 같으면 좋고 검은 빛이 나면 쓰지 않는다. 한번에 고기가루 300g에 아래의 약을 600g의 비례로 넣는다), 연실(연육), 산약(이 2가지를 파, 소금과 같이 볶은다음 파와 소금은 버린다), 백복령, 회향(약간 볶은 것) 모두 가루를 낸 것 각각 160g. ○ 위의 약들을 고루 섞는다. 먼저 찐 대추살을 짓찧어 고약처럼 만든 다음 좋은 술을 넣는다. 여기에 앞의 약가루와 고기가루를 넣고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햇볕에 말린다. 한번에 50-70알씩 데운 술로 빈속에 먹는다. 처음에는 하루 세번씩 먹고 퍽 지나서부터는 한번씩 먹는다. 반죽할 때 밀가루풀(麵糊)과 미음을 쓰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약효가 좋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활인심]. ○ 일명 반본환(返本丸)이라고도 한다[단심]. 

? 助元散 ○ 大補脾胃令人能食老人尤宜常服白朮三兩白茯?陳皮各一兩蓮肉一兩半麥芽炒五錢右爲末入砂糖屑三兩磁器收貯常安火邊不拘時白滾湯調下三錢[入門]
☞ 조원산(助元散) ○ 비위(脾胃)를 잘 보(補)하므로 음식을 잘 먹게 한다. 늙은이들이 늘 먹으면 더욱 좋다. ○ 백출 120g, 백복령, 陳皮 각각 40g, 연실(연육) 60g, 맥아(볶은 것) 20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사탕가루 120g과 함께 사기그릇에 넣어 따뜻한 곳에 두고 아무때나 한번에 12g씩 끓인 물에 타 먹는다[입문]. 

? 蒼朮膏 ○ 治傷食少食濕腫四肢無力酒色過度勞逸有傷骨熱痰火等證初服或作熱或瀉痰或作飽或善飢久服則輕身健骨蒼朮?浸去黑皮切片焙一斤入蒸過白茯?四兩?入水十椀熬取汁二椀濾去渣又入水熬取汁二椀將渣?爛又入水熬絞取汁一二椀去渣都合前汁再熬至二椀加蜜四兩熬至稠滴水成珠爲度日服二三次白湯送下此藥氣極雄壯通行脾腎二經[入門]
☞ 창출고(蒼朮膏) ○ 음식에 체해서 잘 먹지 못하며 습(濕)으로 팔다리가 붓고 기운이 없으며 지나친 주색과 힘든 일을 지나치게 해서 내상(內傷)이 되어 뼈가 달아지고 담화(痰火)가 생기는 증을 치료한다. 처음 먹으면 열이 나기도 하고 혹은 담을 설하기도 하며 혹은 배부르게도 하고 혹은 잘 배고프게도 한다. 오랫동안 먹으면 몸이 가볍고 뼈를 든든하게 한다. ○ 창출(쌀 씻은 물에 담갔다가 검은 껍질을 벗기고 썰어서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600g, 백복령(찐 것) 160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물 10사발에 넣고 달인 다음 걸러서 2사발이 되게 한다. 이 찌꺼기에 또 물을 두고 달여 2사발이 되면 짜서 둔다. 또 다시 그 찌꺼기를 잘 짓찧어 물을 두고 1-2사발이 되게 달인 다음 찌꺼기를 버린다. 먼저 달여 둔 약물들과 모두 합하여 다시 달여 2사발이 되면 봉밀 160g을 더 넣고 걸쭉할 때까지 달인다. 이것을 물에 떨구어 보아 구슬처럼 되면 하루 두세번씩 끓인 물로 먹는다. 이 약은 약 기운이 매우 세므로 비경(脾經)과 신경(腎經)을 잘 통하게 한다[입문]. 

? 白朮膏 ○ 治內傷脾胃不和飮食少進無味或時吐瀉取一斤切焙入陳皮四兩熬取汁如上法入蜜令稠服如上法[醫鑑]
☞ 백출고(白朮膏) ○ 내상(內傷)으로 비위의 기운이 고르지 못하여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음식맛을 모르며 혹 때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치료한다. ○ 백출 600g. ○ 위의 약을 썰어서 약한 불기운에 말린 다음 陳皮 160g을 넣고 달여 즙을 낸다. 이것을 창출고와 같은 방법으로 한 다음 봉밀을 타 먹는데 창출고를 먹는 법과 같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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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회원임상례 (등업용)설마목 by 단무지
  48. 동의보감 처방집 이공산(異功散) by 한닥터
  49. 회원임상례 비기허 환자에게 쓰는 처방. 등업해주세요. by smile *1
  50. 임상 경험방 삼령백출산 - 위무력,위하수 - 홍설후 by 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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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상(內傷)] 술을 마시는 데서 꺼려야 할 것[飮酒禁忌] 657
[내상(內傷)] 술독은 여러 가지 병을 생기게 한다[酒毒變爲諸病] 725
[내상(內傷)] 술로 생긴 병을 치료하는 법[酒病治法] 1861
[내상(內傷)] 술에서 깨게 하고 취하지 않게 하는 것[醒酒令不醉] 1951
[내상(內傷)] 노권상(勞倦傷) 907
[내상(內傷)] 내상과 외상의 감별[辨內外傷證] 2112
[내상(內傷)] 노권상의 치료법[勞倦傷治法] 1950
[내상(內傷)] 내상병 때 비위가 허하고 실한 것[內傷病脾胃虛實] 725
[내상(內傷)] 비위가 상하면 음식생각도 없고 입맛도 없다[內傷脾胃則不思食不嗜食] 1987
[내상(內傷)] 비기가 몰려서 먹지 못하는 것[脾結不食] 678
[내상(內傷)] 생각을 지나치게 하여 기가 몰려 먹지 못하는 것[思結不食] 581
[내상(內傷)] 음식을 먹은 뒤에 정신이 흐릿하고 몸이 노곤한 것[食後昏困] 1103
[내상(內傷)] 입맛을 잃는 것은 하초의 원양이 쇠약하기 때문이다[不嗜飮食由下元陽衰] 775
[내상(內傷)] 내상병 초기에 속이 열하나 나중에는 속이 차다[內傷病始爲熱中終爲寒中] 1386
[내상(內傷)] 내상으로 여러 가지 병이 된다[內傷變爲諸病] 614
[내상(內傷)] 탄산과 토산[呑酸吐酸] 1433
[내상(內傷)] 조잡증(?雜證) 2342
[내상(內傷)] 오농(懊?) 726
[내상(內傷)] 트림[噫氣] 1828
[내상(內傷)] 열격과 반위[?膈反胃] 715
[내상(內傷)] 심신을 안정시키고 비위를 고르게 하는 법[安養心神調治脾胃] 540
[내상(內傷)] 내상 때 조리하는 법[內傷將理法] 557
[내상(內傷)] 5가지 맛을 지나치게 먹으면 병이 된다[五味過傷爲病] 431
[내상(內傷)] 수토가 맞지 않아서 생긴 병은 내상과 같다[不伏水土病與內傷同] 837
[내상(內傷)] 내상때 조리하고 보하는 약[內傷調補藥] 1051
[내상(內傷)] 식궐(食厥) 682
[내상(內傷)] 식적은 상한과 비슷하다[食積類傷寒] 705
[내상(內傷)] 음식으로 내상이 된 데는 토하게 하는 것이 좋다[內傷飮食宜吐] 568
[내상(內傷)] 음식에 상한 데는 설사시키는 것이 좋다[內傷飮食宜下 760
[내상(內傷)] 도인법(導引法)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