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견우자(黑牽牛子, 나팔꽃검은씨)
[下] 검은씨는 수(水)기를 주로 다스리고 흰 씨는 기(氣)를 주로 다스린다. 맏물가루를 내서 한번에 8g씩 먹으면 곧 설사가 난다.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본초].
[大便]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대변이 나오지 않는 데는 절반은 생것으로, 절반은 닦은 것으로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생강 달인 물에 타서 먹는다. 그래도 나오지 않으면 다시 뜨거운 찻물에 타서 먹는다. ○ 풍으로 변비가 생긴[風秘結澁] 데는 약간 닦아 가루낸 것 40g을 밀기울, 볶은 복숭아가루(桃仁末) 20g과 함께 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쓰는데 한번에 30알씩 따뜻한 물로 먹는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9)
관련된 글
- 동의보감 견우자(牽牛子, 나팔꽃씨)
- 동의보감 단방정리 견우자(牽牛子, 나팔꽃씨)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560 | [하] 황웅구두골(黃雄狗頭骨, 누렁수캐대가리뼈) | 836 |
559 | [하] 황자계(黃雌鷄, 누런 암탉) | 918 |
558 | [하] 황정(黃精, 낚시둥굴레) | 1751 |
557 | [하] 회향(茴香) | 844 |
556 | [하] 후박(厚朴) | 952 |
555 | [하] 훤초(萱草, 원추리) 훤초근(萱草根, 원초리뿌리) | 3237 |
[하] 흑견우자(黑牽牛子, 나팔꽃검은씨) | 872 | |
553 | [하] 흑두(黑豆, 검은콩) | 1654 |
552 | [하] 흑상심(黑桑?, 익은 오디) | 822 |
551 | [하] 흑연(黑鉛) 흑연회(黑鉛灰) | 796 |
550 | [하] 흑우수(黑牛髓, 검정소의 골수) | 955 |
549 | [하] 희렴(稀?, 진득찰) | 1190 |
548 | [일러두기] 보감본초, 침구처방, 단방정리를 보실때 | 2131 |
547 | [파] 피마엽(?麻葉, 아주까리잎) 피마자(?麻子, 아주까리씨) | 1337 |
546 | [하] 하고초(夏枯草, 꿀풀) | 928 |
545 | [하] 하마(蝦? , 두꺼비) | 1101 |
544 | [하] 하수오(何首烏, 은조롱) | 1338 |
543 | [하] 하엽(荷葉, 연잎) | 1726 |
542 | [하] 하즙(鰕汁, 새우즙) | 928 |
541 | [하] 학슬(鶴蝨, 담배풀열매) | 893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