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견우자(黑牽牛子, 나팔꽃검은씨)

HaanDoctor 2008.02.10 조회 수 872 추천 수 0

흑견우자(黑牽牛子, 나팔꽃검은씨)
[下]          검은씨는 수(水)기를 주로 다스리고 흰 씨는 기(氣)를 주로 다스린다. 맏물가루를 내서 한번에 8g씩 먹으면 곧 설사가 난다.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본초].

[大便]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대변이 나오지 않는 데는 절반은 생것으로, 절반은 닦은 것으로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생강 달인 물에 타서 먹는다. 그래도 나오지 않으면 다시 뜨거운 찻물에 타서 먹는다.  ○ 풍으로 변비가 생긴[風秘結澁] 데는 약간 닦아 가루낸 것 40g을 밀기울, 볶은 복숭아가루(桃仁末) 20g과 함께 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쓰는데 한번에 30알씩 따뜻한 물로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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