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皮)

풍한의 사기는 먼저 피모로 들어온다[風寒之邪先入皮毛]

한닥터 2011.08.23 조회 수 668 추천 수 0
◎ 風寒之邪先入皮毛 ○ 百病之始生也必先於皮毛邪中之則?理開開則入客於絡脈留而不去傳入於經留而不去傳入於府?於腸胃邪之始入於皮也?然起毫毛開?理其入於絡也則絡脈盛色變其入客於經也則感虛乃陷下其留於筋骨之間寒多則筋攣骨痛熱多則筋弛骨消肉??破毛直而敗[內經]

☞ 풍한의 사기는 먼저 피모로 들어온다[風寒之邪先入皮毛]

 ○ 온갖 병은 처음 생길 때는 반드시 피모에서부터 시작한다. 사기(邪氣)가 들어오면 주리(?理)가 열리고 주리가 열리면 사기가 낙맥(絡脈)으로 들어간다. 낙맥에 머물러 있을 때에 없애지 않으면 경맥으로 전해 들어가고 경맥에 머물러 있을 때에 없애지 않으면 6부로 전해 들어가서 창자에 자리잡는다. 사기가 처음 피부에 들어오면 오싹오싹하면서 솜털이 일어서고 주리가 열린다. 낙맥에 들어가면 낙맥이 성(盛)해져서 빛이 변한다. 경맥에 들어가면 허한 것을 따라 처져 내려간다. 힘줄과 뼈 사이에 들어가 찬 기운이 많을 때는 힘줄이 조여들고 뼈가 아프며 열이 많으면 힘줄이 늘어지고 뼈가 녹는 듯하며 살이 여위고 깊은 살이 빠지며 털이 꼿꼿해지고 부스러진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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