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석(滑石, 곱돌)

HaanDoctor 2008.02.10 조회 수 974 추천 수 0

활석(滑石, 곱돌)


[嘔吐]         반위와 뭉친 담음을 치료한다. 곱돌가루를 생강 제 몸의 즙에 가라앉힌 녹마로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때때로 먹는다[단심].  ○ 갑자기 토하거나 구역이 나는 데는 곱돌가루를 따뜻한 물에 8g씩 타서 먹으면 좋다[본초].

[消渴]         소갈을 치료하는데 가루내어 12g을 깨끗한 물이나 꿀물에 타서 먹는다. 이것이 바로 익원산(益元散)이다. 일명 신백산(神白散)이라고도 한다[의감].

[小便]         구멍을 잘 통하게[利竅] 하여 오줌이 잘 나오게 한다. 성질이 몹시 조열한[至燥] 약이다[탕액].  ○ 오줌을 잘 나가게 하기 때문에 임병(淋病)으로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澁] 것을 치료한다. 흔히 곱돌 1가지를 쓰는데 그것이 바로 익원산(益元散, 처방은 서문에 있다)이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9)

관련된 글
  1. 동의보감 활석(滑石, 곱돌) by 한닥터
  2. 약재 정보 활석(滑石) by 한닥터
  3. 본초정리 활석(滑石, 곱돌) by HaanDoctor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