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유(香?, 노야기)
[口舌]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대단히 빠르므로 정향(丁香)보다 낫다. 이 약을 달여 즙을 내서 마시거나 양치하면 잘 낫는다[단심].
[?亂]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며 힘줄이 뒤틀리는 것을 치료하는데 진하게 달여 마시면 곧 멎는다. ○ 곽란을 치료할 때에 없어서는 안 될 약이다[본초].
[暑] 일체 서병(暑病)과 곽란(?亂)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데는 노야기를 달여 짜먹거나 날것으로 즙을 내어 먹어도 좋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9)
관련된 글
- 명의방론 향유(香薷)
- 동의보감 향유(香?, 노야기)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580 | [일러두기] 보감본초, 침구처방, 단방정리를 보실때 | 2130 |
579 | [가] 가압(家鴨, 집오리) | 1623 |
578 | [가] 가자피(訶子皮, 가자껍질) | 2305 |
577 | [가] 갈근(葛根, 칡뿌리) | 2211 |
576 | [가] 갈호(蝎虎, 도마뱀) | 1813 |
575 | [가] 감국(甘菊, 단국화) | 2191 |
574 | [가] 감란수(甘爛水) | 1523 |
573 | [가] 감수(甘遂) | 1586 |
572 | [가] 감자피(柑子皮) | 1607 |
571 | [가] 감초(甘草) | 1543 |
570 | [가] 감피(柑皮) | 2079 |
569 | [가] 강랑( , 말똥구리) | 1599 |
568 | [가] 강활(羌活, 강호리) | 1473 |
567 | [가] 개자(芥子, 겨자) 개채자(芥菜子, 겨자씨) | 2014 |
566 | [가] 갱미(粳米, 멥쌀) 백갱미(白粳米, 멥쌀) | 2476 |
565 | [가] 건강(乾薑) | 1424 |
564 | [가] 건시(乾枾, 곶감) | 1622 |
563 | [가] 건칠(乾漆, 마른옻) | 1817 |
562 | [가] 검인(芡仁, 가시연밥) | 2050 |
561 | [가] 견담(犬膽, 개담) | 1745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