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개(荊芥) 형개수(荊芥穗)

HaanDoctor 2008.02.10 조회 수 1087 추천 수 0
형개(荊芥)
[頭]           머리가 핑핑 돌고 눈 앞이 어지러운 것을 치료하는데 두풍증에 중요하게 쓰는 약이다. 달여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 두풍(頭風)을 치료하는데 형개수(荊芥穗)와 석고(달군 것)를 각각 같은 양으로 하여 가루를 내서 한번에 8g씩 생강이나 파를 달인 물에 타 먹는다. 일명 형개산(荊芥散)이라고도 한다[강목].

[汗]         땀이 나게 한다. 또한 혈풍(血風)도 치료하는데 물에 달여서 먹는다[단심].

[筋]          손과 발의 힘줄이 땅기는 것을 치료한다. 물에 달여 먹는다. 만문한[嫩] 것으로 생절이를 해 먹어도 좋다[본초].

[風]         중풍으로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저린 것과 모든 풍증을 치료한다.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癰疽]         짓찧어 식초에 개어 정창에 붙이면 효과가 좋다. 물에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본초].

[傷寒]         상한으로 머리가 아플 때에 형개수 40g을 진하게 달여 먹는다[본초].

[津液]         땀을 나게 하여 표(表)를 푼다.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형개수(荊芥穗)
[胞]          붕루가 멎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약성이 남게 태워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먹는다[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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