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당(飴糖, 엿)

HaanDoctor 2008.02.10 조회 수 684 추천 수 0
이당(飴糖, 엿)
[內傷]          즉 편(片)으로 된 검은 엿이다. 비위(脾胃)의 기를 고르게 하고 음식생각이 나게 한다. 늘 먹는 것이 좋다[본초].

[咽喉]          물고기 가시가 목에 걸려서 내려가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빚어서 넘기는데 그래도 내려가지 않으면 더 크게 빚어서 넘겨도 좋다[본초].

[脾臟]         비를 든든하게 한다. 강엿을 써야 하는데 늘 먹는 것이 좋다[본초].

[虛勞]         몹시 허약한 것을 보하며 비위(脾胃)의 기를 든든하게 하므로 늘 먹는 것이 좋다. 즉 검정 엿이다[본초].

[諸傷]          타박을 당하여 어혈진 것을 치료한다. 엿을 달여 술에 타서 먹으면 설사가 나면서 궂은 피가 나온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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