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牡鼠) 모서분(牡鼠糞) 모서시(牡鼠屎, 무서시) 모서육(牡鼠肉, 숫쥐고기)

HaanDoctor 2008.02.09 조회 수 1091 추천 수 0
모서(牡鼠)
[諸傷]          힘줄이 끊어지고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하는데 짓찧어 상처에 붙인다. 3일에 1번씩 새 것으로 갈아붙이면 힘줄과 뼈가 붙게 된다[본초].

모서분(牡鼠糞)
[傷寒]         노복(勞復)을 치료한다. 모서분을 파, 약전국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본초].

모서시(牡鼠屎, 무서시)         
[胞]          처녀가 달거리가 없는 것을 치료한다. 불에 태워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술에 타서 먹이되 환자가 알지 못하게 해야 한다[본초].

모서육(牡鼠肉, 숫쥐고기)
[小兒]         어린이의 정해감(丁奚疳), 포로감(哺露疳)을 주로 치료한다. 숫쥐고기를 누런 진흙에 싸발라서 구운 다음 뼈를 발라 버리고 고기에 양념을 두고 국을 끓여 먹인다. 뼈를 먹이면 몹시 여윈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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