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황(麻黃) 마황근(麻黃根, 마황뿌리)

HaanDoctor 2008.02.09 조회 수 1899 추천 수 0
마황(麻黃)

[汗]        표증(表證) 때 땀이 나게 한다. 뿌리와 마디는 땀을 먹게 한다[본초].  ○ 마황은 파밑(총백)과 같이 쓰지 않으면 땀을 나게 하지 못한다[입문].  ○ 인삼은 마황을 보조한다. 마황은 표(表)가 실(實)하여 땀이 나지 않을 때 한번만 먹어도 곧 효과가 난다[입문].

[津液]        마디를 버린 것[去]은 땀을 나게 하여 표(表)를 푼다. 뿌리와 마디는 표를 든든하게 하여 땀나는 것을 멎게 한다.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傷寒]        상한 때 해기(解肌)시키기 위해 땀을 내는 데 제일이다. 마황(마디를 버린 것) 20g을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瘧疾]        온학 때 땀이 나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데 달여서 먹은 다음 땀이 나면 낫는다[본초].

[頭]         풍한(風寒)으로 머리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마디를 버리고 달여 먹는다[본초].

마황근(麻黃根, 마황뿌리)
[津液]        저절로 땀이 나는 것과 식은땀이 나는 것을 멎게 한다. 물에 달여서 먹는다. 그리고 굴조개껍질(모려)과 섞어서 몸에 발라도 땀이 멎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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