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小兒)

고름이 잡힐 때의 좋은 증과 나쁜 증[貫膿時吉凶證]

한닥터 2011.10.18 조회 수 464 추천 수 0
◎ 貫膿時吉凶證 ○ 漿行疱裏肥滿黃色或蒼蠟色或黃綠色者吉若色淡者虛也保元湯(方見下)加乾薑肉桂?米煎服 ○ 頭面先回漿四肢方?起脹者吉 ○ 貫膿時或吐瀉不食乳食不化腹脹聲啞寒戰咬牙痘爛無膿肌肉黑者凶[入門] ○ 貫膿純是淸水皮白薄如水泡三四日遍身?破而死 ○ 貫膿時遍身?破痘中乾枯全無血水皮白乾如豆殼者凶[醫鑑]

☞ 고름이 잡힐 때의 좋은 증과 나쁜 증[貫膿時吉凶證]

○ 물이 실려서 그득 차고 누르거나 푸르스름하거나 누른빛이 도는 풀색인 것은 좋은 증이고 빛이 희끄무레한 것은 허한 것이므로 보원탕(保元湯, 처방은 아래에 있다)에 건강, 육계, 찹쌀 등을 더 넣어 달여 먹인다. ○ 머리와 얼굴에 먼저 물이 실리고 다음에 팔다리에 물이 실리는 것은 좋은 증이다. ○ 고름이 잡힐 때 구토, 설사하고 먹지 못하며 젖과 밥이 소화되지 않으며 배가 불러 오르고 목이 쉬며 떨고 이를 갈거나 구슬이 헤어지고 고름이 잡히지 않으며 살이 검으면 나쁜 증이다[입문]. ○ 고름이 잡힐 때에 멀건 물이 그대로 있어 피부가 희고 얇아서 물방울 같으면 3-4일 후 온몸의 것을 긁어 터뜨리면 죽을 수 있다. ○ 고름이 잡힐 때 온몸의 것을 긁어 터뜨려서 구슬이 마르고 피와 물이 전혀 없어지면 피부가 콩깍지처럼 허옇게 마르는데 이것은 나쁜 증이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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