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란(?亂)

곽란을 앓은 뒤에 생기는 허번[?亂後虛煩]

한닥터 2011.09.23 조회 수 704 추천 수 0
◎ ?亂後虛煩 ○ ?亂後虛煩不得眠或熱渴宜竹葉石膏湯(方見寒門)參胡三白湯旣濟湯[諸方]

☞ 곽란을 앓은 뒤에 생기는 허번[?亂後虛煩]

 ○ 곽란을 앓은 뒤에 허번(虛煩)이 생겨 잠을 자지 못하거나 혹은 열이 나고 갈증이 날 때에는 죽엽석고탕(竹葉石膏湯,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 삼호삼백탕, 기제탕 등을 쓴다[제방]. 

? 參胡三白湯 ○ 治?亂後煩熱口乾脈數或頭身痛柴胡白朮白茯?白芍藥當歸陳皮麥門冬梔子仁甘草各八分人參五分五味子十粒右?作一貼入棗二梅一燈心一團煎服[回春]
☞ 삼호삼백탕(蔘胡三白湯) ○ 곽란을 앓은 뒤에 번열(煩熱)이 나고 입이 마르며 맥이 삭(數)하고 혹 머리와 몸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 시호, 백출, 백복령, 백작약, 당귀, 陳皮, 맥문동, 산치자(치자인), 감초 각각 3.2g, 인삼 2g, 오미자 10알.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대추 2알, 오매 1알, 등심초 2g과 함께 달여 먹는다[회춘]. 

? 旣濟湯 ○ 治?亂後虛煩不得眠麥門冬二錢人參竹葉半夏附子?甘草炙各一錢右?作一貼入薑五片粳米百粒水煎服[丹心]
☞ 기제탕(旣濟湯) ○ 곽란을 앓은 뒤에 허번(虛煩)이 생겨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 맥문동 8g, 인삼, 죽엽, 반하, 부자(싸서 구운 것), 감초(볶은 것) 각각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 흰쌀 100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단심]. 
관련된 글
  1. 기본방 모음 267. 竹葉石膏湯(죽엽석고탕) by 한닥터
  2. 동의보감 토하기를 치료하는 방법[嘔吐治法] by 한닥터
  3. 동의보감 허번(虛煩) by 한닥터
  4. 동의보감 서열로 번갈이 나는 것[暑熱煩渴] by 한닥터
  5. 동의보감 중갈과 중열의 감별[中?中熱之辨] by 한닥터
  6. 동의보감 상한병이 나은 뒤의 잡증[傷寒差後雜證] by 한닥터
  7. 동의보감 상한 때의 번갈[傷寒煩渴] by 한닥터
  8. 동의보감 양명증 때 땀이 나고 갈증이 나는 것[陽明證汗渴] by 한닥터
  9. 동의보감 입술이 붓거나 허는 것[唇腫唇瘡] by 한닥터
  10. 동의보감 허번(虛煩)으로 잠을 자지 못하는 것[虛煩不睡] by 한닥터
  11. 태암 처방집 虛煩症(허번증)(心煩欲死(심번욕사)) 竹葉石膏湯(죽엽석고탕) by 한닥터
  12. 동의보감 처방집 기제탕(旣濟湯) by 한닥터
  13. 동의보감 처방집 삼호삼백탕(蔘胡三白湯) by 한닥터
  14. 동의보감 처방집 기제탕(旣濟湯) by 한닥터
  15. 동의보감 처방집 죽엽석고탕(竹葉石膏湯) by 한닥터
  16. 회원임상례 오래된 기침(등업용) by sophia *1
  17. 고방 처방집 죽엽석고탕 竹葉石膏湯方 by 한닥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한(寒)] 상한동계(傷寒動悸) 666
[온역(瘟疫)] 대두온증(大頭瘟證) 666
[부인(婦人)] 아이를 낳게 하는 데는 쉽게 낳게 하는 약을 쓰는 것이 좋다[催生宜用滑利藥] 666
[나무[木部]] 계피(桂皮) 계심(桂心) 육계(肉桂) 계지(桂枝) 유계(柳桂) 666
[위부(胃腑)] 위가 크고 작은 것[胃腑大小] 667
[포(胞)] 맥 보는 법[脈法]/포 667
[기침(咳嗽)] 주수(酒嗽) 667
[부종(浮腫)] 산전산후에 생기는 부종[婦人産前後浮腫] 667
[과실(果部)] 이자(梨子, 배) 이엽(梨葉, 배나무잎) 이수피(梨樹皮, 배나무껍질) 667
[잡방(雜方)] 질투하는 것을 없어지게 하는 방법[去妬方] 668
[부인(婦人)] 자림(子淋) 668
[벌레(蟲部)] 방합(蚌蛤, 진주조개) 668
[대변(大便)] 역리(疫痢) 669
[채소(菜部)] 송이(松耳, 송이버섯) 669
[삼초부(三焦腑)] 3초의 형태[三焦形象] 670
[잔등(背)] 귀배(龜背) 670
[피부(皮)] 풍한의 사기는 먼저 피모로 들어온다[風寒之邪先入皮毛] 670
[한(寒)] 상한 때에 머리가 아픈 것, 몸이 아픈 것, 온몸의 뼈마디가 아픈 것[傷寒頭痛身疼百節痛] 670
[탕액서례(湯液序例)] 여러 경락으로 인경하는 약[諸經引藥] 670
[귀(耳)] 귀에 여러 가지 벌레가 들어간 것[諸蟲入耳] 671
[손(手)] 팔다리는 모든 양의 근본이 된다[四肢爲諸陽之本] 671
[제상(諸傷)] 구급치료방법[救急方] 671
[목소리(聲音)] 벙어리에는 두 가지가 있다[??有二] 672
[신장(腎臟)] 신장이 주관하는 날짜[腎主時日] 672
[젖(乳)] 남자와 여자는 젖과 신이 근본이 된다[男女乳腎爲根本] 672
[후음(後陰)] 치질의 원인[痔病之因] 672
[풍(風)] 훈증하는 방법[熏法] 672
[옹저(癰疽)] 옹저 때 구역이 나는 것[癰疽嘔逆] 672
[물(水部)] 옥류수(屋?水, 볏짚 지붕에서 흘러 내린 물) 672
[새(禽部)] 오웅계육(烏雄鷄肉, 검은 수탉의 고기)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