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저(癰疽)

정저를 치료하는 방법[?疽治法]

한닥터 2011.10.04 조회 수 643 추천 수 0
◎ ?疽治法 ○ 凡?瘡毒氣攻心欲死以鍼刺瘡心若覺痛有血下錠子若累刺至心側皆不通無血者急刺百會穴痛有血者下鋌子若無血以親人熱血代之猶活三四宜用廻瘡錠子碧霞錠子廻瘡蟾?錠子[精義] ○ 又法急以艾炷灸之鍼?四邊皆令血出以廻瘡錠子?之上用膏藥貼之因服五香連翹湯千金漏蘆湯(二方見上)疎下之若鍼之不痛無血者以猛火燒鐵鍼通赤於瘡上烙之令如焦炭取痛爲效亦?前錠子經一二日膿潰根出服托裏湯散以取平復[精義] ○ 治法急用飛龍奪命丹或雄黃丸下之去其毒熱次服化毒丸及二活散[正傳] ○ 實者初服賽命丹(方見上)三丸以?酒發表虛者服保生錠子以解毒[入門] ○ 通治紫金錠返魂丹一捻金神效奪命丹蟾?丸獨蟾丸五聖湯還魂散千金消毒散選用

☞ 정저를 치료하는 방법[?疽治法]

 ○ 대체로 정창의 독기가 속으로 들어가서 죽을 것같이 되었을 때에는 침으로 헌데의 가운데를 찔러보아야 하는데 만약 아프면서 피가 나오면 거기에 정자(錠子)를 넣어야 한다. 여러 번 헌데의 중심 가까이까지 들어가도록 찔러도 아프지 않고 피도 나오지 않을 때에는 빨리 백회혈(百會穴)에 침을 놓는 것이 좋다. 아프면서 피가 나오면 정자를 넣고 피가 나오지 않으면 친척의 피를 넣어야 하는데 이와 같이 하면 10명 가운데 3-4명은 살릴 수 있다. 회창정자, 벽하정자, 회창섬수정자를 쓰는 것이 좋다[정의]. ○ 또 한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빨리 약쑥(艾)으로 뜸을 뜨고 정저의 4방에 침을 놓아서 피를 나오게 한 다음 거기에 회창정자(廻瘡錠子)를 꽂아 넣는다. 다음 그 위에 고약을 붙이고 곧바로 오향연교탕이나 천금누로탕(千金漏蘆湯, 이 2가지 처방은 위에 있다)을 먹어서 설사시켜야 한다. 침으로 찔러도 아프지 않고 피도 나오지 않을 때에는 센 불에 침을 벌겋게 달구어 헌데가 검게 타지고 아프도록 지지면 효과가 있다. 또한 앞에 있는 정자들을 꽂아 넣어도 1-2일 지나면 곪아 터지고 근이 빠져 나온다. 그 다음 탁리하는 달임약이나 가루약을 먹으면 낫는다[정의]. ○ 치료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빨리 비룡탈명단이나 웅황환으로 설사시켜 열독을 없앤 다음 화독환이나 이활산을 먹어야 한다[정전]. ○ 든든한 사람은 처음에 새명단(賽命丹, 처방은 위에 있다) 3알을 파를 담근 술로 먹어서 발산시켜야 하고 허약한 사람은 보생정자를 먹어서 독을 풀어야 한다[입문]. ○ 자금정, 반혼단, 일념금, 신효탈명단, 섬수환, 독섬환, 오성탕, 환혼산, 천금소독산에서 골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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